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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벳 "성인 19+" 메뉴는 데일리벳 맴버들이 게임 중 즐길 수 있는 모든 근심거리를 날려버릴 수 있는 "남자들만의 휴게소" 같은 메뉴입니다.
준슥아...너 이거랑 뭐가 달라?
2005년 주말 오후 생방송 음악캠프에서
인디밴드인 카우치(2인조)란 놈들이
노래부르다
바지를...빤쓰마저 벗어버리는
적나라한 성기노출 사고가 있었지.
이제 막 피어나던 인디밴드 활성화 바람으로
홍대 인디밴드 돌아가며 소개하던 방송사의 호의를
개인의 돌발적인 행동? 이름을 알리려던 욕심? 때문에
공중파에서는 더이상 인디밴드를 볼 수 없었고
음악방송은 모두 녹화 방송으로 바뀌었었지....
결국 모든 피해는 음악방송 시청자들이 보았고
피어나던 인디밴드들은 싹을 밟히고 말았다.
무개념 욕심장이가
한국 인디밴드와 공중파 음악 방송을 망쳐버린 사고였지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날 수있을까 했는데
어제 대선 토론회에서도
같은 사고가 터졌다.
이준석은 본인이 무슨 짓을 한지도 모른다는 의심이든다.
이번 사고도 결국엔
방송을 지켜보던 국민들이다.
국민들에게 사과하고 정치계를 떠나는 것이
본인에게도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여지껏 저지른 범죄에 대해서도 책임지기 바란다.
넌 더이상 한국에서 조용히 행복하게 살기 어려울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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