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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친구인가요? 호구인가요? 아님 제가 바보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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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41

마리오

댓글 0건 조회 1,745회 작성일 2025-06-24 17:21:14

본문

데일리벳 "성인 19+" 메뉴는 데일리벳 맴버들이 게임 중 즐길 수 있는 모든 근심거리를 날려버릴 수 있는 "남자들만의 휴게소" 같은 메뉴입니다.

 

친구와의 일로 점점 이 친구가 제 친구가 맞는건지... 

 

제가 등신인건지 궁금해서 여기에 물어봅니다.

 

 

 

 올해 여름에 친구랑 같이 여행을 가기로 했습니다. 

 

 작년 겨울에 대마도를 당일치기로 다녀왔는데 너무 예쁜 해변이 있어서 혼자서 올해 여름바다 간다고 하니 친구가 같이 가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같이 가기로 했습니다.

 

 한달 전 통화로 호텔 예약이랑 일상적인 대화를 하다가 제가 요즘 짜증이 부쩍 늘어나고 부정적인 생각이 멈추질 않아 우울증 약(예전에 처방받은 약 중에 우울감이 심해지거나 부정적인 생각이 멈추지 않을 때 먹으라고 처방받은 약이 있음)을 지금까지 먹는다는 말을 하니 "약을 계속 먹는거 안좋은데?!, 오래된 약 먹으면 안된다." 등 말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뭐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넘기려는데, "여행가서 나한테 짜증내는거 아니가?" 이말을 하더라고요.... 들었을 때 벙쪄서 바로 말을 못했습니다. 제가 왜 우울증 약을 먹게 되었는지 옆에서 고스란히 다 본 친구인데,,, 이런 말을 하니 제가 뭐라 대답을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최대한 부정적으로 생각을 하지 않으려고 해도 약을 먹는 저를 의지가 약한 사람 취급하는 말투와 여행가서 본인에게 짜증을 낼까 하는 걱정을 먼저하는 이 친구에 대해서 계속 부정적인 생각이 들어서 멈출수가 없더라고요...

 

 

 

지금까지 이 친구가 저에게 한 행동을 몇가지 적어 보겠습니다.

 

 1. 결혼 축의금 50만원 + 가방순이 해줬는데 답례품 없었습니다.

 

    신행(유럽으로 다녀옴) 다녀와서 저녁으로 친구와 둘이 먹었는데 3만원? 정도 낸게 끝입니다.

 

    ( 축의금 50만원 + 축사 한 친구에게는 립스틱 한개 사다 줌 )

 

 2. 결혼식 당일 친구 집에서 다른 친구와 셋이 모여서 뭐 시켜 먹자고 하는데

 

    제 돈으로 시켰습니다.

 

 3. 생일선물로 명품 립글로즈 립스틱 세트 12만원짜리 줌

 

    제 생일 한달전 친구 출산선물로 현금 20만원

 

    → 제 생일에 받은 선물 29000원짜리 핸드크림,립밤 세트

 

    생각해보니 작년에는 10만원짜리 선물 주고 5만원짜리 받았네요... 

 

 4. 다른 친구들과 만날때는 타지역 잘 나감

 

    → 나와 만날때는 내가 친구집으로 가야함 (친구가 결혼하면서 타지역으로 이동함)

 

 5. 나와 만날때는 당연하게 제차로 이동합니다. 

 

 6. 어디를 가게 되면 항상 제가 친구 집으로 픽업,픽드랍 다 해줍니다.

 

 7. 우울증 약을 먹는다고 하니 의지가 약한 사람이라는 식의 말투로 얘기하며

 

    약에 의존하지 말라고 합니다. (제가 왜 정신과까지 갔는지 다 봤음)

 

 8. 다른 친구들과 여행갈때는 계획을 친구가 다 세우면서 저랑 가려고 하니 손 놓고 있네요

 

    (참고로 전 여행 계획 딱 하나만 생각하고 갑니다. 하나만 생각해서 가고 나머지는 발길 

 

    가는데로 여행 다니거나, 패키지 여행 다닙니다.)

 

 9. 베이킹 할때 다른 친구들은 직접 케이크 만들어주고 저한테 만들어준다고 하고 10년만에

 

    왜 나한테는 만들어준다고 해놓고 안해주냐고 물어보니 그때 만들어줄까 물어보더라구요

 

10. 취미를 프리다이빙 같이 합니다. 그런데 제가 슈트를 2벌을 사니, 너무 당연하게 "나 이제 

 

     슈트 안 빌려도 되네, 너 안 입는거 입으면 되니깐", 슈트 한벌에 50만원 입니다. 입고 나면

 

     집에 와서 깨끗한 물에 행궈서 말려야 하는데 물먹는 슈트 엄청 무겁습니다.

 

     몇번 빌려줬는데,,, 한번은 입고 가방에 넣어놓고 안 들고 가고 그냥 두고 다이빙장을 나가

 

     더라구요.... 전 물먹은 슈트 두벌 제가 다 들고 제 차로 옮기고 친구 집에까지 데려다 주고

 

     제 집에 갔습니다. 

 

 

 

 지금 생각나는 건 여기까지 입니다.

 

 

 

 친구의 생각은 아직 물어보지 않았습니다. 

 

 금전적인 부분은 진짜 좋게 생각해서 힘들어서 같이 못 해준다고 생각하려고 해도 집안에 설치하는 트리를 20~30만원짜리 사는 친구라서 금전적인 부분이 힘들다고 생각도 못하겠어요...

 

그런데 우울증 약을 먹는다는 친구한테 여행같이 가면 자기한테 짜증내는거 아니냐고 걱정하는데 내가 이 친구한테 진짜 친구가 맞는지 궁금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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