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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ㄱ식당 카드거부 신고는 순진한 생각일 뿐

페이지 정보

LV 20

태조샷건

댓글 2건 조회 1,833회 작성일 2025-08-10 23:16:09

본문

데일리벳 "성인 19+" 메뉴는 데일리벳 맴버들이 게임 중 즐길 수 있는 모든 근심거리를 날려버릴 수 있는 "남자들만의 휴게소" 같은 메뉴입니다.

 

ㅂㄱ식당에 탐방 갔던 유투브 사건으로 사건반장에도 알려지고 떠들석 하던데 

 

 

 

작년에 풍자 여수 1위로 올라가자 마자 이미 댓글에 불친절 후기들 줄줄이 올라왔더고들 하더군요.

 

 

 

이번 피해자 여성 유투버의 댓글에도 장애인 어머니 모시고 갔다가 "몸 불편한데  바쁜데 왜 이런데 왔냐" 는 등 불친절 무례함 후기들이 즐비하더군요.

 

빨리 나가라는 눈치는 이미 기본이고, 카드 거부에 ATM 기 현금 뽑아와라 는 둥의 후기들이 많더라구요.

 

 

 

이런 댓글이나 주변에 카드 거부 당한 지인들이나 글에 너무 쉽게 카드거부 신고하면 된다고 자신있게 어드바이스 해주거나 가이드 해주는 사람들에게 진실을 알려주려 글 남겨 봅니다.솔직히 이참에 이런것도 입소문으로 널리 알려져서 공론화 되었음 하는데 벌써 10년이 넘도록  개선이 안되니 포기상태지만 주댕이가 근질거려 끄적  거려 봅니다.

 

 

 

카드 거부 당했다고 말하면 항상 주변에서 어휴 가마니냐? 답답하다 왜 신고 안하냐. 신고하면 댐. 하고 그냥 넘어가는 지인들이나 커뮤글을 보고 답답해 하는 정의감 넘치는 사람들이 많죠

 

 

 

그 맘은 충분히 이해하고, 도와주려는 선한 정의감은 알겠지만, 제 입장에서는 이제 

 

본인이 안 당해 봤으니 말을 참 쉽게 한다. 본인이면 쉽게 신고할까? 이런생각이 먼저 듭니다.

 

 

 

형사 사건이나 민사처럼 내가 엄청난 피해를 입은 사건이면 바쁜 시간내 조서를 꾸미고 신고를 하겠지요.

 

그러나 카드 거부는 큰 피해를 입은것도 아니고 단순한 기분나쁨의 내 감정의 소모이거나 정의감일 뿐이죠. 이 것에 바쁘고 귀중하고 귀찮니즘을 극복하고 신고를 하는건 쉽지 않은 일이죠.

 

 

 

이걸 딛고 진짜로 카드 거부 신고를 하는 경우는 아래 4가지 경우일 뿐일겁니다. 

 

 

 

1. 지인들로 부터 호갱이나 똑순이가 아닌 순진둥이로 보이기 싫은 강한 의지 -> 1회  정도 신고

 

 

 

2. 부당업체 부당이익의 업체에 대해나 정의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인류애의 의지로 똘똘 뭉친경우

 

 

 

3. 카드를 거부당한 내 마음의 상처로 부당이익을 챙기는 업체에 대한 복수심이 활활 탈 경우

 

 

 

4. 경쟁업체

 

 

 

 

 

이 경우 뿐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나의 경우, 2번과 3번이 함께 공존했기 때문에 3번까지 강한 신고의 의지를 가질 수 있었죠.

 

신고를 하려면, 사실 증거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녹록치 않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주변 사람들이나 신고 후기를 검색을 해봐도 사이다는 없을 겁니다.

 

내가 원하는 사이다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신고 자체로 만족한다? 정도가 다 이죠.

 

이 분들도 그 뒤 결과를 알면 그 만족도 조차 허무할 것입니다. ㅋㅋㅋ

 

 

 

자 왜 그런지 경험자로서 설명을 해 드리고 같이 문제점이나 제가 모르거나 달라진 부분이 있는지 알고 싶네요.

 

 

 

우선 카드 거부를 하면 신고할 수 있는 제도는 두가지 있습니다.

 

국세청 신고와 여신금융협회 신고입니다.

 

 

 

그러나 여신금융협회는 아시다시피 금융관련 소비자 보호가 목적인 비영리 법인 단체입니다.

 

가장 빅엿을 먹일 수 있는 곳이 국세청이죠.

 

뉴스에 보면 기업같은곳에 세무조사가 나오면 큰 타격을 입고, 세금 징수 같은 무시무시한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곳이죠.그래서, 우리가 착각을 하는것이 

 

국세청에 신고를 할 수 있는 통로가  있다는 것 만으로 마치 요새 카드를 거부하는 곳이 있다고? 내가 봐줘서 그렇지 맘만 먹으면 골로 보낼 수 있으니 조심해..... 라는 마음의 위안처가 되는겁니다.

 

 

 

하지만 현실은 딱 거기 까지 입니다. ㅋㅋ 마음의 위한처 바로 그것이지 그 이상은 아니란게 현실이죠.

 

너네~~ 국세청 알지?? 신고한다~~ 조심해? 이러지만,  탁상공론 일 뿐. 막상 본인이 신고를 하려면 신고를 할 수 없습니다.

 

 

 

이유는 국세청은 막강한 힘과 강제력을 가진 국가 기관이듯, 마찬가지로 그만한 책임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경찰서 처럼 확실한 증거가 있어야 하기 때문이죠.

 

그 증거란, 국세청에서 가장 합리적이고 일반적은 결제내역서 등의 자료거나 실제 내역보다 높게 결제가 된 등 결제 내역서가  있어야 합니다.또한, 실제 결제가 이루어지지 않은경우 신고 대상이 아님. <-- 이라고 정확히 적혀 있습니다. 이게 10년전이나 똑같네요. ㅋㅋㅋㅋ생각해 보세요. 카드 결제를 가맹점에서 거부를 하는데 실제 거래가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나요? 현금으로 결제를 한 뒤 거부 녹음과 결제 내역서?? 간이 영수증을 달라고 하는 실랭이를 해야 겠죠. 그러나 이 경우 이 자료로 현금영수증 발급거부는 신고가 가낭하나 카드 거부로 증거로 올리지 못합니다. 올리신 분은 그 험난한 과정을 들어봤음 하네요.

 

 

 

그래서  국세청으로는 부당한 카드 결제 내역서만 신고할 수 있습니다.

 

 

 

그 자료가 없으면, 여신금융업체에 신고를 하도록 링크가 되어 있습니다.

 

결국 대부분 이상황이기 때문에 거의 모든 사람이 여신금융업체에 링크해서 신고하게 되죠. 

 

링크가 없으면 분명 항의가 엄청 날듯. 그나마 신고가 되기 때문에 차이점을 모르니 기~쁜 마음으로 여신금융업체로 클릭해서 가게 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모르는 것이 또하나있죠.

 

국세청 만큼 강한 파워가 없는 것은 아까 설명을 했지만, 더 엄청난 것이 있죠.

 

 

 

이 여신업체는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카드사 등의 금융 단체 및 조정 기관이기 때문에, 

 

직접적인 제제 능력이 없죠.

 

 

 

카드거부 신고의 경우는 그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카드사에게 신고내용을 전달하며 조치를 압박합니다.

 

 

 

그러나 카드사는 뭐죠? 카드사와 가맹점 관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인 프렌차이즈로 볼때 가맹점은 어떻나요? 본사를 엄청 무서워 합니다.

 

말을 듣지 않으면 가맹점 해지를 하는 불이익이 주어지고, 가맹점을 위해 들어간 돈도 타격을 입죠.

 

 

 

그러나, 카드사의 경우는 어떨까요?

 

우리 소비자들에게 카드사도 어찌보면 가맹점같은 존재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카드사에게 제발 카드를 사용하게 해주세요~ 이러나요? 

 

아니죠 그 반대로 카드사에서 제발 우리카드 사용해 주세요~~~ 하고  조건만 맞으면 영업을 하지요. 

 

마찬가지로 가맹점도 마찬가지 입니다.  배달업체에 가맹점이 안되어 있으면 매출이 주는 그런 정도의 불이익정도 있는 수준인 듯 보이지만 그 보다 더하죠.해당 가게에 다른카드는 되는데 XX 카드만 안되면 소비사가 불편할 뿐이죠. 소비자와 동일하게 자기네 카드를 사용하지 않으면 카드사만 손해인 구조입니다.

 

소비자와 똑같이 .. 형식만 갑이지 가맹점에게도 제발 우리카드 계속 사용해 주세요~ 해야 하는 입장이라는 거죠.그런데 말입니다.(그알 버전) 해당 업체가 소비자에게 편리성을 제공하고픈 맘이 있는 브랜드라면 모를까... 그 업체가 법망만 피하려고 가맹점이 되어 있지만 어떡해든 탈세를 하려 현금으로만 결제를 하려고 기를 쓰는 업체라면 어떨까요?

 

 

 

그런 업체는 카드사가 무섭지 않습니다. 3회 누적으로 그 가맹점 해지 되어 버려도 애초부터 카드로 결제를 하지 않는데 뭐가 아쉽나요?

 

여러개 카드사 중에 한두개만 가맹 되어 있어도 아무 문제 없지요.

 

게다가 해지하는 카드사 자기네만 손해고 그걸 지적하는 담당영업사원도 회사에 실적만 날아갈 뿐.

 

 

 

자 이제는 개인의 신고 과정을 살펴 보죠.

 

 

 

우연한 업체에 밥을 먹거나 포장을 합니다.  -> 카드 거부 현금 요청 -> 현금 결제

 

 

 

이 과정에서 여신협회 신고도 증거 가 필요합니다.

 

열받아서 신고를 목적으로 녹음기를 켜거나 간이 영수증 등 증거 노력을 했을때 녹음이 되거나 하면 좋은데, 

 

대부분 그 순간 못합니다.

 

 

 

위의 2번과 3번으로 불타오를때만 괘씸하지만 더 큰 그림을 목적으로 한번더 음식을 먹어라 가거나 포장을해서 카드 거부 증거를 녹음하거나 수집해야  합니다. 신고를 목적으로.. ㅋㅋㅋ

 

이게 억하심정이 없으면 쉽지 않죠. 다시 가는게.

 

 

 

자  신고를 합니다.  국세청 거부 --> 여심금융에 절차에 따라 증거까지 ..짝짝.

 

 

 

이 과정이 시간적 노력과 금전까지 쉽지 않기 때문에 뿌듯하죠. 1개월 안에 해야 합니다.그리고, 1개월 쯤 뒤에 결과가 통보 됩니다.

 

카드사 담당이 방문 및 검증 후 1회 경고 조치 했다고 여신업체에 보고가 되고 여신업체에서는 그걸 그대로 신고자에게 통보해 줍니다.

 

 

 

1회 경고... ㅋㅋㅋㅋ 3회  누적이면 가맹점 해지 란 결과만 받죠.

 

 

 

이게 끝입니다. 사이다도 없고 그냥..너? 내 카드 거부했지? 내가 신고했다! 봐라~ 이거죠.그걸로 대부분 내 기분 .. 내 힘의 과시만 한걸로 만족하고 끝냅니다.

 

 

 

두번 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죠 이미 한번 하고 나면 기운이 빠집니다.  신고하기 위해 이미 두번 갔고, 또 결과를 한달을 기다린 뒤에 뭘 더하고플까요? 

 

 

 

내가 어딜 맞아서 다쳤거나 금전적 손해를 입었으면 모를까. 내 기분이 상해서 하는건데.

 

 

 

이 통보를 받으면, 그 뒤에 개선이 되었다고 만족하는게 다죠.

 

 

 

그러나 개선이 되지 않죠.

 

그러나 저는 그걸 또 2번과 3번의 응징의 목적이 워낙 강했기에 가능했지 쉽지 않습니다.

 

 

 

개션이 되었는지, 제 돈을 써가며 또 갔습니다.  그러나 또 현금을 유도하며 카드를 거부 했습니다. 고장 났다는 둥. ㅋㅋㅋㅋㅋ이거 신고의지 없지 미리 준비 하지 않고 갔으면 1차때처럼 신고를 위해 또 가야 했겠지만, 

 

이번에는 미리 녹음기를 켜고 증거를 확보했죠.

 

 

 

위 과정을 거쳐 2차 신고를 했습니다. 

 

결과는 한달뒤에 2차 경고 결과가 왔고, 카드사 담당자와 직접 통화까지 했죠.그리고, 또~~~~~ 또. 확인을 위해 3차 방문을 했는데, ... (듣기에도 제가 지독해  보이죠? ㅋㅋ..  과연 누가 이렇게 까지 할지 생각해보면 대부분 1차 신고로 만족한다는 소리입니다. 개선은 안되고.)

 

여전히, 단말기 있는데 고장이 났고 현금을 요구하더군요. ㅋㅋㅋㅋㅋㅋ

 

 

 

이때도 3번째 신고를 위해 증거자료를 남겼는데 

 

2차 신고후에 담당자와의 통화때 느낀 점을 곰곰히 생각해 보니 굉장히 회의적이란 걸 느꼈습니다.

 

 

 

그 담당자와 통화때 느낀점이 ... 의지가 그리 크지 않았고 본인들도 한계를 잘 알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경고 누적이 되면 어떤 조치가 취해지냐고 물었지만, 우린 경고만 하지, 실제로 우린 거부한적이 없다 당시 단말기 고장으로 딱 한번 피치못할 사정으로 그랬다..는걸 거짓이라고 우길 자료도 없는게  현실이다.... <-- 맞는 말이죠.ㅋㅋ그래서 경고밖에 못한답니다.  그래도 3번이면 충분히 조치 근거가 되지 않냐.. 햇더니..그렇다면서.. 그래도 업체가 카드를 계속 거부하는걸 우린 막을 권한이 없다. 국가가 아니기 때문에 벌금을 징수할 수도 없고.. 단지 가맹점 해지가 할수 있는게 다이다.... <--- 이게 결과입니다.아무리 생각해봐도.. 내가 개고생 해서 3차 신고를 하고, 또 1개월간 신경을 써서 기다려 봐야..과연 이 카드사가 가맹점 해지를 할까? 자기들 손해를 무릅쓰고? ㅋㅋ  그리고 이 담당자가 회사에 욕들어가며 가맹점을 진짜로 해지할까요?실제로 해지 하지 않을겁니다. 3차 경고 누적이 되면 가맹점 계약 해지 조치까지 취해질 수  있다. (~ 질 수 있다 정도 입니다.ㅋㅋㅋ 해지 못하겠죠.. )우선 경고 차원에서 해지  했다가 또 다른 영업사원이 1개월뒤에 다시 가맹점 계약을 안할 이유가 뭘까? .. 명분은 만들기 나름인데.. 이런 결론에 다달더군요.

 

제가 카드사라도 무조건 그렇게 할것이고.... 제가 이 결과를 알고 있는 카드거부 식당이나 업체라면 경고를 무서워 할 이유가 전혀 없더군요. 어짜피 결론은 뻔한데..

 

 

 

정말로 타격을 줄수 있다면, 우리나라의  모든 카드사에 카드를 다 신청해서, 각 카드사 마다 결제를 시도하고 3번씩 모두 신고를 해서 저 업체가 카드사 가맹점이 하나도 없게 만들어 버리고, 그 뒤 수시로 가서 재 가맹 된 카드사가 있다면 그 카드사에 항의를 한다면,그 업체는 현금 결제만 하는 업체가 되어서 국세청 압박이 가해지겠죠.그 방법외에는 없는데........ ... 부모님 원수라면 생업을 포기하고서라도 그렇게 하겠는데요.... 

 

그게 아니고선.. 미친짓임을 깨달았습니다.

 

 

 

뭐 언론이나, 국세청 사이트나 블로거 등등에 보면,, 카드 거부 포상금.. 어쩌구 하며 거부하면 큰일날것 처럼 해 놨는데요... 현실은 이렇습니다.,

 

 

 

어휴..일하다 점심때 적어서 요약을 못하고 오타도 점검 못해서 이렇게 길어 졌는데..

 

시간이 없어서. 대충 오타 문맥 이해해 주시고, 현실과 내용만 알고 계시길....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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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돈보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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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17

돈보라

작성일
배불렀죠 뭐

왕진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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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8

왕진빵

작성일
잘썼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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