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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벳 "성인 19+" 메뉴는 데일리벳 맴버들이 게임 중 즐길 수 있는 모든 근심거리를 날려버릴 수 있는 "남자들만의 휴게소" 같은 메뉴입니다.
주제도 안되면서 술값에 돈을 탕진하는데 그대로 둬야 할까요?아빠가 올해 나이 60대 중반입니다.평생을 그래왔고 여전히 그러고 있습니다.60대인 지금까지 술에 쓰는 돈이 많아요....30대에 술 때문에 보증으로 좋은 직장잃고 신불자되서여기저기 회사 옮겨다니며 빠뜻하게 벌어오는 돈 + 엄마벌이로생계를 유지 했었습니다엄마말로는 저희가 학창시절때술 먹고 유흥 즐긴다고 엄마카드 몰래 들고가서 쓰고 돌려막기 했던 적도 있었다고 하고집 담보로 무슨 돈구해서 술쳐먹기도 했답니다....그외 술먹고 보증써서 집한번 날려먹고 빨간딱지 이혼을 하네마네 등등...다들 알만한 스토리예요.저의 어린시절은 이런 에피소드밖에 기억이 없습니다.백번 양보해 혈기왕성하고 한창일 나이에직장스트레스 사회활동 스트레스돈돈거리는 엄마, 살갑지 않은 딸그렇게 일주일에 한 두번씩 술먹는거.. 이해했어요.그렇게 집이 갑갑했구나..저 또한 어린나이에 너무 돈돈거리는 엄마 때문에 숨 막혔으니까요(엄마는 그럴수밖에 없었던....)아빠한테 가끔 술 먹는데 얼마쓰냐고 물어보면친구들이랑 포차같은데 가서 소주먹지 하면서 5만원 정도 쓴다고 합니다.엄마는 그 말을..믿니? 능청스럽게 거짓말을 밥먹듯 하는 사람 말을 믿냐고요..아빠는 공업사에서 현장일을 합니다.기계수리 관련 일인데 정확하게는 모르겠고기름 때 묻히고 무거운것도 많이 든다고 해요월 실수로 260전후 정도 받아서본인 용돈 조금하고 나머지 230만원 전후를 생활비로 준대요13년?? 째.. (한 직장에 정착한지 13년쯤 됨)1년전에 퇴직하고 기초연금으로 생활하고 있는데일주일에 2-3번 원래 일했던 곳에서 알바 겸 일을 하고 있어요아빠가 1년전부터 제 입출금 통장과 체크카드를 쓰는데요, (차압때문에),한달에 50~80 많을땐 120정도 통장에 돈이 들어오는데그 돈을 현금으로 인출해갑니다.자잘한 택시. 편의점 사용은 체크카드를 쓰구요.인출할때 30/50/70/ 단위로한달에 2-3번 정도 인출한게 보여요.(주로 목금토)토요일 14:00 -200,600 22:00 -101,00022:40 택시 -4,900술먹다 술값이 모자라서 근처 ATM기에서 뽑은것같고집에 올땐 택시를 탄거 같네요.........내역을 쭉 보고 있자니 참 웃음밖에 안나와요그냥 600원 1000원쯤은 우습게 느껴지는 사람같고어빠를 제외한 저희집 식구들은어렸을때 없이 살았던 영향탓인지 돈을 허투루 안씁니다.특히 엄마는 버스비가 아까워서 태풍부는 날에도 3정거장은 걸어오고마트가 아닌 재래시장에서 물건을 사요.그렇게 한푼 두푼 돈을 모으는 사람입니다.저도 돈아끼려고 5만원짜리 청바지 하나 사는데 몇날 며칠을 고민하고 삼각김밥으로 식사때우면서 돈 모으려고 해요.어쨋든 아빠는 저런 경제관념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평소에도 돈 1-2만원쯤 우습게 알구요돈이 생기면 즉시 술집으로 가서 돈 쓰고 오고평생 자식들한테 선물한번 사준적이 없습니다.특히 저날은 멀리서 동생내외가 6개월된 조카를 데리고 왔는데..........용돈 하나 안쥐어줬다고 하네요...동생 내외가 다녀간날 저녁에 또 술집엘 가서 저렇게 돈을 쓰네요 참..불만인 것은자기가 번 돈이라고 오로지 본인 한테만 쓴다는 건데 (술값 담배값 택시비)아빠 밑에 들어가는 의식주. 보험비 전부 생활비에서 나가고가족의 중요한 행사나 친척들모임,,,경조비 20년된 아파트 수리비같은 목돈들어가는 일도전부 생활비에서 씁니다.그렇게 식구들이 옛날부터 안먹고 안입고 해서 모은돈으로요..그리고 아빠 입에 들어가는 자잘한 간식 치킨배달비는 제가 씁니다.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유흥을 제외한 돈은 다 생활비와 자식들 용돈에서 씁니다.그러고는 아빠 본인은 술집에 가서 한달에 100을 쓰네요...참...이게 정상이 맞는지 궁금합니다......최저 생활비 집에 보내주고나머지 돈은 자기 즐기는데 다 쓰는거요...사실 월급이 저렇게 밖에 안되는것도 거짓말인것 같고...이런 문제들로 이야기하려면대화도 안하려고 하고 회피합니다.매일 침대에 누워서 폰으로 넷플릭스 보는게 하루 일과인 사람....같이 외식 하자고 해도 귀찮다고 하며 가족들과 어울릴 생각을 안해요아빠는 가족보다 밖에서 누군지모를 친구 또는 술집마담과 술마시며 노는게 더 좋은가봐요밖에 여자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구요... (엄마는 백퍼 확신)엄마한테 이혼하라고 하는데재산때문에 이혼도 못하겠다고 합니다. (아파트 엄마명의)재산분할로 아파트 반 떼서 들고가면분명 밖에서 여자들과 술먹다 다 탕진하고 말년에 자식들한테 빌붙을거라고 1000% 확신하더라구요.하 이런 아빠를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고민입니다...이미 사람인걸 포기한 사람 같구요...건강한 생활이 힘든 사람 같아요...자식인 저도 아빠를 볼때면 한숨만 나오고왜 저렇게 인생을 살지 싶고저게 인간일까...하는 생각도 들고하.........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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