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1 ad2

자동 로그인


데일리벳 공식 텔레그램 채널

입장시 5천원 지급!

최근게시물

새 댓글

포인트 순위

순위

first

토토피아

10,627,053 P

second

기동기동

9,638,325 P

third

나리나리

8,582,663 P

4

율희아빠

7,543,586 P

5

우아아앙

7,543,153 P

6

빈진호1

7,516,452 P

7

만경

7,056,172 P

8

후라이맨12

6,522,458 P

9

뭣이중환디

6,288,934 P

10

설레는중

6,255,856 P

11

공익인간

5,794,156 P

first

마리오

Lv. 41

first

골드배

Lv. 37

first

토토피아

Lv. 32

4

비투비

Lv. 31

5

타코

Lv. 30

6

방토

Lv. 27

7

오드리

Lv. 25

8

매크로비

Lv. 23

9

금일봉

Lv. 21

10

앨리스

Lv. 21

남편이 대기업 건설사 직원인데..

페이지 정보

LV 21

간달프

댓글 0건 조회 1,379회 작성일 2024-06-28 17:14:42

본문

데일리벳 "성인 19+" 메뉴는 데일리벳 맴버들이 게임 중 즐길 수 있는 모든 근심거리를 날려버릴 수 있는 "남자들만의 휴게소" 같은 메뉴입니다.

국내 대기업 건설사 직원으로 일하는 남편 아내 입니다.
건설은 본사에서 일하는 직원 외에도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도 있는데 저희 남편은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입니다.

메이드인 ㅇㅇ 라고 홍보하는 회사죠.여기 회사로 이직을 할 땐 너무 좋아 했었는데 문제는 앞으로 일어날 일들 때문에 참 갑갑하네요.
내년이면 제가 출산을 하게 됩니다. 요즘 뉴스에 보면 육아휴직을 당연히 사용 할 수 있는 것처럼 말하죠 더군다나 대기업이라면 더더욱 가능하지 않아? 라고 주변에서 말하곤 합니다.
근데 이 건설직 이라는 바닥은 아주 보수적이고도 보수적인 바닥이라 육아휴직을 쓰면 전 현장에 소문이 난다고 합니다.
아주 전설적인 존재가 된다고 합니다. 저희 남편도 벌써 부터 걱정하고 있네요 육아휴직을 쓰는게 가능 할지 육아휴직을 쓰면 그냥 사직서 쓰라고 할 거 같다고 참 당연한 권리인 것을 그것도 대기업 씩이나 다니고 있다는 사람이 이런 걱정을 하고 있다는게 저로써는 이해가 잘 가질 않습니다.

이 건설사는 특히 여성들에게 로망의 브랜드 였습니다.
대기업이라고 하면 뭐든 복지가 최고 일 것이라 생각 하지만 진짜 그건 웃기는 소리입니다.
일단 건설현장은 격주 6일 근무는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고 그것도 매주 6일 근무에서 격주는 5일로 줄어 든게 아주 획기적인 일이라고 하네요아침 5시20분에 기상해서 5시 40분에 출근하고 퇴근은 6시 칼퇴라도 하면 아주 행운인 날이고 집에오면
저녁 먹고나서 쇼파에 앉아서 머리 박으며 졸고 있고
이렇게 피곤한데 임신을 한다는 것 자체가 진짜 너무나도 힘든 일 이었습니다.

거기다가 현장 소장이라는 사람들은 현실과 맞지 않는 식으로 밀어 붙이기는 다반사고왜 아파트가 부실한지 아시나요?
저는 남편직업을 보면 아파트에 대한 로망 자체가 없습니다.
말도 안되는 기간 안에 무조건 완공은 되어야 하고 그러다 보니 부실해 지는건 아주 당연한 처사라고 하더군요.
거기다가 본사에서 본부장이든 사장이든 나온다고 공지라도 뜨면 아주 전전 날 부터 난리가 납니다.
뭐 야근에 조출은 기본이고 남편도 이런 일이 더욱 회의감을 일으킨다고 하더군요.
암행순찰을 해야지 본사에서 임원직 행차한다고 하면 속은 썪었는데 화장이나 이쁘게 해 놓고 기다리고 거기다가 현장소장이랑 팀장이 기싸움 할땐 결국 새우등 터지는건 직원들이고
이런 기본적인 것들이 제대로 돌아 가질 않으니 여러분들의 보금자리가 될 아파트들이 아주 엉망진창으로 지어지고 있는 겁니다.
직장이 너무 고되니 자녀계획을 세우는 것 조차 버겁고 사치이고 두번의 유산을 거치고 세번째 힘들게 임신이 되었는데 이젠 기뻐할 새도 없이 육아휴직이 가능 할까 부터 고민을 하고 있네요.
격주6일 근무 때문에 남들이 누리는 토요일은 저에겐 격주로 가질 수 있는 소중한 날이고 6일 근무한 주의 일요일은 남편이 피곤해서 어디 나가지도 못하고 매일 만보기엔 3만보는 기본으로 찍혀 있고 여름엔 더워서 열사병 직전까지 가고 겨울엔 추워서 온몸이 다 트고 터지고남편은 노가다 가 아니라 원청사 소속 직원입니다.
근데 내용만 보면 노가다랑 크게 다르지가 않죠이게 비단 이 건설사 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
다른 건설사도 다 똑같애요가장 큰 문제를 나열 하자면
1. 격주6일 근무로 인해 가족과의 보내는 시간이 부족이로 인해 출산율 저하에도 영향을 끼쳤음, 나중에 애가 태어나면 우리아빠는 왜 토요일에 나랑 같이 못놀아? 하겠죠?
대한민국에 건설사들은 가정파괴범이나 다름이 없어요.
거기다가 가끔 소장이라도 바뀌게 되면 그나마 쉬는 토요일 두번 있는데 왜 다 토요일에 쉬냐고 이런 트집을 잡는다고 하고.  그 말은 토요일이 아니라 돌아가면서 평일에 쉬라는 얘기에요.

예를 들면 월-금 일하고 토-일 쉬는 날이면  이러지 말고토요일에 일하고 월-금 중에 하루 쉬라는 거죠 근데 그러면 일월 이렇게 쉬면 그게 그거 아니냐고 생각 들죠? 월요일은 바쁜날이라 못쉬게 한답니다 .
그러면 일 화 또는 일 수 이런식으로 쉬는건데 어디 놀러가는건 꿈도 못꾸고 피곤이 덜 풀려서 집에서 잠만 자게 된답니다. 저도 남들처럼 남편이랑 바람도 쐬러 가고 싶고 출산용품도 같이 사러 가고 싶은데 이런 소소한 것들이 되게 사치이고 어렵네요

2. 아침6시 까지 출근이 또한 모든 건설사들의 상황이라 뭐라 말하긴 어렵지만 저는 와이프로써 불만사항으로 적어보자면 저녁시간에 남편이랑 얼굴 맞대로 시간을 보내기가 어려워요.
아침6시부터 저녁6시까지 근무하고 집에 오면 7시가 넘으니 저녁먹고 졸고있으니까요. 이러는데 임신을 시도하는 것도 정말 크나큰 과제 였습니다.
뉴스를 보면 분명 근무시간에 대한 복지가 나아지는 것 같은데 왜 이 건설 바닥은 이따구로 바뀌지 않는건지

3. 눈치 보이는 육아휴직국가에서는 당당하게 쓰라고 하나 진짜 당당하게 썼다가는 빠이빠이 되는건 기정 사실 이라는거중소기업 아니고 대기업이 이따구인데 참나.......적어도 우리는 남편이 대기업 소속이니까 육아휴직은 누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 했습니다.
근데 현실이 되니 그건 남얘기 같더군요.
지난번에도 누가 육아휴직을 썼는데 전 현장에 소문이 났대요 최초라고 참나.... 건설사의 현실이 이따위 입니다.
복지가 이따위이고 직원들이 누려야 하는 권리를 이렇게 뺏어가는데 애사심은 개뿔 무슨 마음이 좋게 들어서 아파트가 잘 지어질까요?
갑자기 생각 난건데 아파트 현장에 아파트가 올라가면서 살짝 각도가 휘었다는 얘기도 남편한테 들었어요어느 현장이라고 말하긴 어렵지만 뭐.... 얼마전 입주가 끝난 것 같던데어이없죠?
저는 아주 대단한 복지를 바라는게 아닙니다. 국가에서는 출산을 장려하고 있고 딩크가 아닌 이상 저희도 아이를 원해서 임신을 했는데 당연한것 같은 권리를 누릴 수 없는 이 현실이 답답하고 한숨만 나옵니다. 남편을 가정으로 빨리 보내줘야 가족과의 시간을 갖고 출산도 장려가 되는건데 이 보수적인 거지같은 건설회사 집단은 시간을 역행 하는 듯 해요.

그러면서 메이드인ㅇㅇ  럭셔리 하우스를 홍보하고  아니 지난번 이직 전의 건설회사도 똑같아요 우리나라 1군 건설사 다 똑같죠  그나마 지금 회사가 아주 조금 나은 현실저희 남편 육아휴직 쓸 수 있을까요?

 

 

 

데일리벳 은 먹튀 없는 해외배팅사이트, 토토사이트, 온라인카지노, 슬롯사이트, 꽁머니,

토지노, 성인 웹툰 외 해외축구중계, 라이브스코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먹튀보장 안전 스포츠 토토사이트, 온라인슬롯,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데일리벳"

 

 

데일리벳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판권 소유 (C) 먹튀검증사이트 데일리벳, 해외배팅사이트, 안전 메이저사이트 추천 Named DAILY-B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