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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벳 "성인 19+" 메뉴는 데일리벳 맴버들이 게임 중 즐길 수 있는 모든 근심거리를 날려버릴 수 있는 "남자들만의 휴게소" 같은 메뉴입니다.
안녕하세요 예전에 회사에서 XX통닭을 시켜먹고 누룽지통닭이란 메뉴를 맛있게 먹고 저희 집에서 걸어서 5분 거리 밖에 안될만큼 가까운 지점에서 치킨+떡볶이를 시켜먹었습니다.정확한 상호면은 누룽지통닭 + 눈꽃치즈떡볶이정말 가까운 거리인데 50분이 넘는 시간이 소요가 되더군요 사실상 치킨 떡볶이를 받아 보니 너무 식었으나,,, 점주는 만들자 마자 바로 보냈다는 말뿐... 뭐 이 부분은 배달 대행이 늦었을 수도 있습니다 네...암튼 논외인 부분이고 치킨무가 누락되어 이 부분에 대해 해당 지점 사장님께 치킨무 누락을 인지 시켜 드리면 갖다 주시겠다고 하실 줄 알았으나... 그런 언급이 없어 제가 치킨무를 가져다 주실수 있겠냐 물으니.... 아래 통화 내역 한번 보시죠... ------------------------------------------------------------------- 1차 통화 (나 -> 점주)밤 11시 49분 나 : 예 저 여기 치킨 시켰는데 누룽지 치킨 시켰는데 혹시 치킨무는 안오는 거에요?점주 : 누룽지 치킨을 시켰는데 치킨무가 안 나오냐고요? 아 저 꿈비채요?아 거기 지금 제가........... 제가 보기에 그 치킨무를 주지 말라고 적혀 있다고 봤는데요 잘못 봤나? 나 : 그렇게 안 썼어요 점주 : 내가 잘못 봤나 보네요나 : 갖다 줄 수 있나요?점주 : 그건 안돼요! 제가 치킨무 하나를 가지고 가게를 비울 수 없어서나 : 사장님 지금 치킨 시킨지 한 시간 만에 왔어요 다 식었거든요점주 : 다 식은 게 아니라 방금 해 갖고 보낸 거에요나 : 그럼 치킨 무 못 갖다 주신다는 거죠?점주 : 아니 그거는 이해를 좀 해주셔야지나 : 그니까 못 갖다 주신다는 거죠? 점주 : 아니 제가 지금 치킨무 하나를 가지고 가게를 비울 수가 없어요나 : 아니 그니까 예 알겠어요 안 갖다 준다는 거잖아요 알겠어요2차 통화 (점주 -> 나)밤 11시 53분 점주 : 여보세요나 : 왜 전화하세요점주 : 배달 하나 불렀으니까요 제가 배달 불러 가지고 보내드릴게요 그 말씀을 그렇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제가 안 보내 드리려고 한 게 아니고 그거 빌지를 잘못 보고..나 : 그럼 제가 뭐라고 말해야 해요? 사장님?점주 : 아니 뭐라고 말 하는 게 아니라나 : 지금 제 말투에서 뭐 문제가..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하신 거잖아요 저 지금 녹음 다 되고 있거든요?점주 : 아니 녹음이 되는 거 그런 건 상관 없어요 제가 뭐 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닌데 제가 범죄를 저질렀어요?나 : 아니 제가 그쪽한테 범죄를 저질렀다고 했어요?점주 : 아니 그러니까 제가 헷갈려 가지고나 : 그러니까 헷갈릴 수 있는데 점주 : 두 개가 나란히 들어왔어요 하나는.. (치킨 주문이 두 개 들어왔다는 내용)나 : 사장님 ! 제 말 좀 들어보세요제가 뭐라고 했어요? 제가 무 안와서 뭐라고 했어요?점주 : 아니 뭐라고 한 게 아니라나 : 뭐라고 안 했죠?점주 : 갖다 달라고 하니까 제가 좀 어렵다 가게를 비우기가 어렵다 이렇게 말씀을 했잖아요 그런데 저한테 갖다 줄 거에요 안 갖다 줄 거에요 그 얘기를 하면서 안 갖다 줄 거에요? 그러고 저한테 그렇게 말을 했잖아요나 : 그러니까 제가 잘못 했다는 거네요?점주 : 잘못을 했다는 게 아니라 누가 잘잘못을 했다는 게 아니라 제가 헷갈렸다고요나 : 그러니까 제가 사장님이 헷갈렸다고 했는데 제가 그거 가지고 뭐라고 했어요?점주 : 아니 누가 뭐라고 했다고 하는게 아니고 제가 이게 단무지를 X라고 했던 하나 하고 또 여기 꿈비채 지금 시키신 여기 고객님 하나하고 누룽지 치킨이 나란히 들어왔어요 그래 가지고 제가 헷갈려 가지고 꿈비채꺼가 단무지가 안주는 X라고 되있는거로 착각을 해 가지고 못 보내드렸다고 얘기를 했잖아요 그래서 지금 이거 하나를 또 갖다 달라고 제가 지금 갖다 달라하니까 갖다 줄 수는 있는데나 : 아까 갖다 줄 수 있다고 안 하셨어요점주 : 근데 지금 주문이 들어와 가지고나 : 사장님 지금 대화가 전혀 안되거든요 지금 말 진짜 기분 나쁘게 하시거든요제가 제 돈 주고 치킨 사 먹고 있는데 제가 불편하고 지금 먹을 기분도 안 나고 기분이 나빠서 못 먹겠어요 사장님 통화 종료할게요 더 이상 말 하지 마세요 ------------------------------------------------------------------------ 너무 어처구니가 없고 화가 나서 여기 글을 올립니다.점주는 통화 내 단 한번도 사과의 마음을 전달하지 않은 채 제 말은 계속 듣지도 않으며, 일방적 핑계로 일관하는 모습에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최초 치킨무 누락에 대한 부분을 점주 분께 인지 시켜드리면 당연히 보내 주실 거란 생각으로 치킨무가 안 오는 거냐고 물었으나,,, 제 공손함이 문제였던 건지 만만해 보였던 건지 치킨무를 보내주겠다는 말씀을 안 하시더군요 그래서 치킨무를 보내 주실수 있겠냐 물으니단칼에 그건 안된다고 하시는 부분에서 화가 났고 더 이상 끌어봐야 의미 없는 대화라 생각하고 안보내 주시는 거냐고 확인을 하고 통화를 종료를 했지만..차후 점주 분이 저에게 연락을 하여 갑자기 갖다 줄 수 있다는 태세 전환과 말도 안되는 훈계질로 어이가 없어서더 화가 나더군요 점포의 누락을 핑계 대지 않고 빠르게 응대를 해야지 책임 회피를 하려던 점주 분에게 정나미가 떨어집니다...이게 제가 예민하고 좀 오바 하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 3자 입장에서 의견을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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