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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제발 도와주세요] 2년을 신고 못한 이유, 때리지 않고도 이런 교묘한 방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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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

댓글 0건 조회 1,712회 작성일 2024-06-28 17:14:42

본문

데일리벳 "성인 19+" 메뉴는 데일리벳 맴버들이 게임 중 즐길 수 있는 모든 근심거리를 날려버릴 수 있는 "남자들만의 휴게소" 같은 메뉴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학폭을 당한 중1 딸 아이의 엄마입니다

2년 동안 일방적으로 당해왔는데 쌍폭으로 신고했네요. 반성 없는 이 아이들 이젠 용서 안하려고 합니다. 때리지 않고 지능적으로 사람을 괴롭혀서 두려움을 갖게 하면서도 학폭을 피해가는 이 영악한 아이들이 다시는 그런 일 하지 못하도록 꼭 이 글이 이슈가 되어 용기 낸 우리 아이가 맘 놓고 학교를 다닐 수 있길 바래봅니다ㅠㅠ


제 딸은 초등학교 6학년 때 가해자1,가해자2와 친하게 지내다 절교를 하자는 일방적인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 이후 그 아이들은 제 딸에 대한 나쁜 소문을 일부러 만들어내며
친구들과 멀어지게 했습니다. 새로 전학 온 친구들과 친해지고자 말이라도 섞고 있으면
그 친구를 팔짱 끼고 데려가 버리며 왕따를 시키기 위한 갖은 방법들을 써댔다고 하더라구요.


심지어는 딸과 친하다는 이유로 딸 친구까지 괴롭혔고 딸은 그런 모습들을 보며 친구들에
미안해 했고 친구들이 그 괴롭힘 때문에 자신을 또 멀리하면 어떻게 하지라는 걱정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 딸이 중1 올라와서 딸에게 친해지고 싶다는 아이들이 다가오자 이렇게 말했다고 하더라구요


"내가 사이가 안 좋은 00,00이가 있는데 나랑 친해지면 걔네들이 너네를
괴롭힐 수도 있는데 그래도 나랑 친해져도 괜찮아?"


자신과 친해지기만 하면 같이 괴롭힘을 당하는 게 친구들에게 미안하고 죄책감이 들었답니다. 친구랑 사귀는 것까지 두려워 하게 만든  그 아이들은 그 얘기를 다른 아이의 고자질로 알게 되어 사람들이 없는 교내 엘베 옆 구석에 아이를 몰아세우고 벽에 손 짚어 못 가게 만들고는 위협을 가하기도 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아이는 그런 생각이 들었답니다.


"걔네들을 두려워 하면서 한마디도 못하고 '미안해'라고 사과하던 자신의 모습이 너무 처량하고 바보 같아서 자괴감이 왔다"고. 그게 그 친구들에 대한 두려운 마음보다 더 신경 쓰이는 마음이랍니다. ㅠㅠ  왜 피해자는 항상 가해자에 대한 미움보다도 자신 스스로를 미움으로 바라보게 되는 걸까요.


무엇보다 그걸 이제야 알게 된 제 자신이 너무 원망스러웠습니다. 이혼하고 홀로 아이를 키우면서 가정교육 못 받았단 소리 듣게 하고 싶지 않아서 더 바른 아이로 키운다는 것이 아이는
엄마가 걱정할까봐 속상해할까봐 자신의 아프고 다친 마음을 2년 동안 숨겼더라구요.


이 글을 쓰는 순간도 손 떨리고 너무 속상해서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가해자들이 저희 딸을
왕따시키려 해도 그렇지 못했던 것이 저희 딸은 정말 밝습니다. 너무 밝고 장난스럽기도 하고 특유의 개그맨 스러움도 있습니다. 그런 밝은 성격과 친구를 배려하는 모습들도 있어 생일날에도 40명이 넘는 친구들에게 인스타메시지로 축하를 받을 만큼 친구들이 많습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ㅠㅠ 너무 착한 친구들이 그래도 딸 아이 곁을 가해 아이들의 괴롭힘이 있어도 떠나지 않은 것이.



아이가 가끔 한번 씩 가해자들 이야기를 하긴 했는데 워낙 순하고 마음이 여린 아이라서 "네가 더 강해질 필요가 있다. 그 아이들을 이길 단단한 마음을 가져보자 "며 위로한 게 다였고 학폭으로 신고하기에는 폭력도 없었고 학교에 이야기 하자니 애매하다는 생각만 했었습니다.

그저 우리 아이를 더 단단히 키워야 겠다는 생각만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랑 같이 킥복싱에도 등록해 현재 3개월을 열심히 다니고 있기도 합니다 . 그저 저희 아이에게서만 문제를 찾고 해결하고자 했습니다. 상대는 절대 변하지 않을 거니까요. 아이 스스로가 변하는 게 더 빠르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그 아이들이 같은 중학교를 가면서 괴롭힘은 더욱 심해졌습니다. .
학교 안에서는 물론 바깥에서도 아이를 일부러 뒤따라 오면서 아이가 하는 말을 따라하며 조롱하고 제 딸이 친했던 친구랑 가해자 자신들이 더 친해졌다며 일부러 비꼬듯 말하거나 지나갈 때 쌍욕을 하기도 하고 째려보거나  어깨를 일부러 부딪히고 가는 등 지속적인 괴롭힘 에 아이가 버티지 못하고 제게 의논하더군요.

그래서 어리석은 이 엄마는


" 가만히 있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괜찮은 줄 알고 더 괴롭히니 용기를 내서 그런 행동들을 하지 말라고 단호히 말해보는 게 어때?" 라며


아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자신도 그러고 싶은데 걔네 앞에 있으면 말이 안 나오고 손이 덜덜 떨리고 얼굴이 굳는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댄다고  딸 아이는 나중에는 어깨를 치고 가는 게 너무 화가 나서 가해자1이 치고 갈 때 함께 어깨를 치기도 할 만큼 나름 용기를 냈다고 합니다. 그게 이제 와서는 쌍폭으로 같이 처벌 받을 수도 있다니 그저 억울할 뿐이네요.


그 이후 아이들의 괴롭힘은 더 심해졌고, 그럴수록 저희 아이도 상처가 티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자다 가도 소리를 지르며 잠꼬대 하다 일어나 울기도 하고 같이 자자며 제 방으로 와서 자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ㅠㅠ 어느 날은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 자신의 학교생활이 엉망이 되는 것 같다고 펑펑 울며 힘들어 했습니다. 또 그림을 잘 그리고 좋아하는 우리 아이는 웹툰으로 매를 맞아 죽는 아이에 대한 걱정되는 스토리를 담은 그림을 그려 놓기도 해 너무 걱정이 됐습니다 . ㅠㅠ.



그저 마음이 약한 아이라 그렇구나라고만 생각했지 이렇게 힘들어 한 줄 몰랐고 심지어 아이가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늘 학교를 7시도 안 돼서 등교하길래 "왜 이렇게 일찍가냐, 겨울이라 컴컴한 새벽인데 무섭지 않냐?" 라고 물었더니 겁도 많던 아이가 어두운 건 하나도 무섭지 않다며 학교에 혼자 있는 게 감성적이라며 음악 들으며 독서하는 재미가 있다고 일찍 등교하는 걸 허락해 달라고 하더군요.


너무 컴컴해서 위험하다 싶어 처음엔 못하게 했었는데 지금 다시 물어보니 등교 시간에 가해자 아이들을 만난 적이 있는데 그게 컴컴한 밤보다도 더 무섭고 두려워서 피하고 싶어서 였다는 말에 딸 아이와 안고 펑펑 울었습니다. 아이와 참 잘 소통하는 엄마라고 나름 자부해왔는데 왜 아이들은 다친 자신보다 부모의 속상한 마음을 먼저 볼까요. 이렇게 착한 마음이라 여리고 약해서 학폭에 당하는 걸까요. 어떻게 해야 더 강하게 키울 수 있는지 여전히 그것이 큰 숙제로 남아 있습니다.



학교와 담임 선생님께 이야기 해볼까 하는 마음도 가졌지만 그렇다고 그 아이들이 달라질 것 같지 않았습니다. 이미 여러 번 다른 부모가 항의를 하기도 했다고 들었는데도 여전하니까요.
그리고 이미 수많은 아이들에게 저희 딸과 같은 방법으로 교묘하게 괴롭혀 그 피해자만 몇 십명이 된다는 걸 알게 되었고 아이에게 작은 조언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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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0000ff">
</font>
<font color="#0000ff"> 그래서 저희 아이가 용기를 내서 리더가 되어 피해 아이들을 7-8명 모아 선생님께 모두 </font> <font color="#0000ff"> 편지를 써서 그 아이들에게 받은 피해를 적어 제출했습니다. </font> 어떤 선생님께 편지를 드릴까 피해 아이들끼리 서로 의논해 도덕선생님께 가져다 줬다고 합니다. 이 일은 학교에서도 큰 이슈가 되었고 이미 가해자 둘은 다른 부모의 항의로도 이슈가 된 바 있어 선생님도 가해 아이들의 행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 이후 학교에서는 피해 아이들의 의견을 최대한 받아들이며 현명하게 대처 해줬고 가해아이들에게도 피해사실을 인정하냐 물었다고 합니다. 근데 이 가해 아이들이 우리 딸만 자신들은 한 적이 없다고 인정할 수 없다고 발뺌을 한 겁니다. 그래서 결국은 다른 아이들은 "일을 크게 만들고 싶지 않다","부모님 걱정 끼치고 싶지 않다","학폭 신고하면 얘네들이 보복을 크게 할 것 같아 무섭다"는 이유로 사과만 받고 끝냈습니다.



하지만 저희 딸은 사과조차도 받지 못했고 가해자1이 자신도 어깨빵을 같이 당했다고 하면서 가해자2까지 덩달아 쌍폭으로 신고하겠다고 했답니다. 선생님께서도 그러시더군요. 요즘 얘들이 영악해서 신고 당하면 쌍폭으로 신고하는 것이 유행이라고. 저희 딸은 너무 억울해서 계속 집에 와서도 서러운 눈물을 쏟아 냈고 마음은 아프고 억울했지만 가해자1에게 딸이 용기 낸 일이지만 같이 어깨를 친 건 맞으니 서로 사과하는 것으로 저도 달랬습니다 .



그러면서도 현타가 오더라구요. 과연 학폭을 참을 만큼 참고 때리면 맞고 그걸 증거로 삼아서 신고하자 이게 맞는 건지... 그저 일방적으로 당해야만 학폭인건지 . 늘 남일 같았던 일이 제 일이 되니 감정 중에 가장 힘들다는 억울한 감정이 들어 한동안 그 마음안에서 빠져나오기 너무 힘들더군요. 2년을 참았다가 용기 낸 일이라고 전 아직도 잘했다고 머리 쓰다듬어 줄 일이지만 그도 그럴 것이 폭행인 건 변함 없으니까요.ㅠㅠ



그래서 가해자1과는 울며 겨자먹기 결국 서로 사과하며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 딸아이는 가해자1과는 달리 가해자2에게는 한번도 그 어떤 피해를 준 적이 없는데 없는 말을 지어 한다는 것이 너무 괴씸해서 용서할 수가 없다고 딸 아이는 학폭으로 신고하겠다고 해서 지금 진행 중입니다. 이것 역시 쌍폭으로 말이죠.


저희 딸아이가 피해를 보긴 했지만 한 켠으론 저도 부모이기에 내 자식 소중하면 남의 자식도 소중하다는 마음으로 가해자2 아이의 마음도 헤아려 봤습니다. 사랑이 부족해서 인지 무언가 채워지지 못한 것 때문에 이런 괴롭힘을 하는 불쌍한 아이라는 생각도 들고 그 아이에게도 학폭처벌이 주홍글씨처럼 따르며 또 다른 상처를 받을까 진심으로 걱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처음엔 학폭신고를 하지 않고 사과로 끝내려 했지만 인정하지 않는 태도와 없는 말을 여전히 지어내 쌍폭으로 신고한다는 당당함... 더군다나 가해자2가 독감에 걸려서 몇 일 학교를 나오지 못한 사이 가해자1과 딸이 화해로 끝났다고 하는 걸 듣고는 등교하자 마자 "선생님 전 언제 사과하면 돼요?"라며 사과하면 학폭으로 신고 안되는 아주 가벼운 일로 여기는 모습도 어이가 없었습니다.


피해 받으며 2년을 시달린 딸과는 다르게 참 천진난만히도 그 아이에겐 가벼운 거라는 것이... ㅠㅠ 가해자2는 학폭담당쌤이 딸이 학폭 신고했다고 하자, 결국은 그 부모까지도 사과의 말도, 사과하려는 의지도 없이 "그럼 저희도 쌍폭으로 신고하겠습니다"라고 했다는군요.


가해자부모가 연락해서 이런 일이 있어 미안하다, 학폭신고를 떠나 아이와 함께 사과하고싶다라는 마음이라도 비췄다면 정말 진심으로 저는 저희 아이를 설득해서라도 이렇게 일을 벌이고 싶은 마음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저희 아이는 피해,가해학생이라는 두 타이틀을 쥐고 서류를 교육청으로부터 받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 딸아이를 피해학생, 그들을 가해자로 부르고 싶습니다. 그들은 우리 딸이 두렵지 않지만 제 딸은 여전히 두려움으로 학교 바깥에 마주치는 것을 가장 걱정하고 있으니까요.



▼ 아래 학폭관련 해서 피해자이자 가해자로 1월 25일에 교육청을 가게 되었고
교육청으로부터 받은 안내입니다.


저희 딸이 자신을 째려보고 뒤돌아 보며 비웃었다는데 얘네만 보면 손이 떨리고 무서워서
등교도 새벽같이 하는 아이가 그런 행동을 했을리가요. 설령 그랬더라도 걔네는 둘, 저희 아이는 하나. 위협이 됐을까 싶더군요. 없는 얘길 지어한다는 것이 너무 괴씸해서 이제는 가해자를 생각했던 바보같은 마음 깨끗이 접고 아주 잘 싸워보고자 합니다 . 선생님은 딸아이가 학폭신고로 더 억울한 일이 생길 수도 있다고 걱정해 주시며 지금이라도 사과로 끝내고자 한다면 다음주 까지 말을 해달라고 하는데 딸아이는 끝까지 확고하며 이렇게 말하더군요



"엄마, 내가 용기 내서 가해친구를 학폭으로 신고하고 벌 받게 하면 다른 친구들도 걱정 없이 학교를 다닐 수 있을 것 같아서 나는 꼭 해야 해. 나는 날 괴롭힌 친구를 벌하는 것이 아니라 내 용기로 다른 친구들까지 상처 받지 않고 학교를 다닐 수 있게 하고 싶은 거야"



실제로 자신과 어울렸다는 이유 만으로 그 아이들은 딸 친구에게도 같은 방식으로 보복해서
그에 대한 미안함과 책임감인 것 같아 딸이 원하는 대로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모르지만 ' 너도 억울한 일이 생길 수도 있다 '고 했지만 자신은 괜찮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억울하지 않게, 또 우리 딸 아이와 같은 피해를 입은 학생들이 학교를 맘 편히 다니도록 <font color="#f4505a"> 학폭처벌 3호 이상(교내 봉사활동)은 받게끔 하고 싶습니다. </font> 그리고 나쁜 일에는 반드시 대가가 따르고 얼마나 어리석은 짓을 했는지 스스로도 깨닫고 가해자 학생이 본인을 위해서라도 제발 예쁜 마음으로 돌아가길 바랍니다. 어느 날에 후회할 이 일을 지금이라도 후회하지 않고 살 수 있도록요.



혹시 학폭관련 경험이 있으시거나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이 있다면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아이들이 선생님께 썼던 편지 몇 장을 공유드립니다.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이건 제 딸이 선생님께 쓴 편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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