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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잘못인지 모르겠는데 객관적으로 봐줄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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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21

타노스

댓글 0건 조회 1,947회 작성일 2024-06-28 17:14:42

본문

데일리벳 "성인 19+" 메뉴는 데일리벳 맴버들이 게임 중 즐길 수 있는 모든 근심거리를 날려버릴 수 있는 "남자들만의 휴게소" 같은 메뉴입니다.

일단 내 얘기는 아니고 내 친구 얘긴데 친구가 이 일로 너무 힘들어하면서도 인간관계를 못 놓길래 내가 객관적으로 사람들 의견 물어볼 테니 거기서도 손절하라고 하면 그땐 손절하기로 합의보고 최대한 다양한 의견이 필요해서 네이트판에는 처음 글 써.
나는 이중국적이고 친구는 국제학교 나온 유학생이라 둘 다 평생 주변에 외국인이 더 많았어서 우리랑 다른 시선에서 문제를 봐 줄 사람이 필요해. 편하게 음슴체로 갈게.

친구는 덕질하면서 (보통 덕질메이트? 덕메? 라고 하더라) 만난 친구가 있음. 친구랑 나이차이는 6-7살 (친구는 미국나이 21)정도 난다고 했던 것 같음. 엄청 작은 판을 덕질하고 있고 친구는 원래 해외에서 덕질하다 보니 덕메 잘 안 만들었는데 어떤 계기로 인해 처음으로 그 판에서는 꽤 알아주는? (팔로워도 많고,,그 멤 최애인 팬들은 모르는 정도인) 계정에 메세지도 보내고 하면서 친해짐.

나는 다른 그룹 덕질하고 있고 친구가 이렇게 같은 그룹 같은 멤버 덕질하는 사람이랑 덕메 된 건 처음이라 다 신기해하고 즐거워 보이길래 나도 맨날 친구가 해주는 얘기 들으면서 괜히 덕메 있는 거 부러워하고는 했음. (나랑 이 친구는 초등학교때부터 친구라 10년 넘게 친구고 아직까지도 매일 영상통화나 문자하면서 지내는 사이라 시시콜콜한 얘기까지 다 전해들음)

친구는 살고 있는 주에서 운영하는 폐쇄정신병동?에서 근무 중인 간호사임. 그래서 주변에 우울증이나 공항장애 등등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 있으면 먼저 병원 가 보라고 말 꺼내 주기도 하고 병원 같이 가 주기도 하고 병원 가지 않고도 치료에 도움되는 방법? 같은 거 매일 주변에 잘 알려주고 (미국에 비해 한국은 정신과에서 약 처방이 목적이지 치료는 잘 안한다고 함.) 허구한 날 본인도 힘들고 스트레스 받으면서도 남 얘기 잘 들어주는 친구임. 얘는 한국에 있을 때나 미국에 있을 때나 인간관계로 한번도 힘들어 본 적 없는 사람임. 그래서 처음 친구의 덕메 얘기를 들었을 때는 얘랑 너무 반대인 사람이라 걱정도 됐음. 얘기 듣기만 해도 덕메는 예민하고 우울증에 공항장애 증상도 자주 보이고 예민한 사람 같았는데 친구는 워낙 자기 일에 사명감 있고 즐기는 애라 덕메가 마음에 들기도 하고 또 사람 하나 살리고 싶은 마음으로 힘든 얘기 맨날 다 들어주고 옆에서 격려해 주고 도움줬나 봄.

덕메도 친구가 마음에 들었는지 둘이 엄청 잘 지내고ㅋㅋ맨날 카톡 보면 진짜 세상 따수워서 괜한 걱정을 했구나 했음. 덕메는 친구한테 너 없었으면 어떡할 뻔했냐, 네가 사람 하나 살린 거다, 이러고 둘이 만나서 논 적도 한두 번 있고 (친구 한국갔을 때) 선물이랑 편지, 굿즈 등등도 되게 많이 교환함 (친구는 또 그 판에서 그림러인데 덕메랑 같이 덕질하면서 그려달라는 거 잘 그려 주고 덕메는 그걸로 굿즈 만들고 아티스트 선물 주고 그러면서 지냈나봐. 아무래도 한국에서는 덕질에 한계가 있으니까).

여기서 문제가 터짐. 덕메가 키우는 고양이가 인덕션? 위로 올라가서 불을 키는 바람에 집에 불이 남. 고양이랑 덕메는 무사하고 덕메는 그 일 때문에 더 우울해지고 예민해졌다고 친구가 내가 더 옆에서 응원해 주고 힘이 되면 좋겠다고 걱정하면서 말함.
1. 그러던 어느 날 친구가 인스타에서 겨울철 반려동물들이 난로를 직접 켜서 사고나기 쉽다는 내용을 담은 기사? 포스트를 덕메한테 보냄. 친구는 인덕션처럼 난로도 조심해야겠다~하는 뜻으로 보냈다고 함.
2. 보내면서 '헐 난로로도 사고 많이 나나 봐 조심해야겠다' 라고 치려고 했으나 인스타 게시물 공유는 엔터 치면 그대로 내용이 가 버려서 '헐....'까지만 실수로 보내졌다고 함. 이어서 치려고 채팅방 들어갔는데 이미 덕메는 그걸 본 상태고 화 엄청 난 상태였다고 함.
3. 그러면서 친구한테 막말을 시작함. 생각이 짧다느니, 네가 동물을 안 키워봐서 모른다느니, 이런 거 왜 보내냐느니, 내가 네 가족 죽을 뻔했는데 이런 거 보내면 좋겠냐느니 함. 친구는 당연히 그런 의미 아니었다고 사과도 계속 하고 미안하다고 하고 나름의 해명을 했나 봄. 그런 의미 아니었다고.
(참고로 말하는데 친구는 동물도 좋아하고 키운 적도 있고 유기견센터 봉사도 다녔고 기부도 하고 가끔 지인들 고양이, 강아지 무상으로 자주 맡아서 돌봐 주는 애임. 절대 가벼운 마음으로 저런 말 할 애 아닌 건 내가 다 걸고 장담함.)
4. 그때부터 덕메 태도가 180도 변함. 친구는 원래 하는 것처럼 선물도 보내고 연락도 이어가려고 했는데 덕메는 그 일이 엄청난 충격이었는지 애를 그냥 갑질하고 하대하는 게 보였음. 친구가 울면서 카톡 보여주길래 봤더니 이건 그냥 잘못이 어쨌건 간에 막말 그 자체였음. 친구 폰이 나한테 없어서 올리진 못하는데:
- 친구가 택배를 반택밖에 보낼 줄 몰라서 반택으로 보냈더니 화 조카 내면서 모르면 물어보지 귀찮게 그런거 왜 보냈냐고 개뭐라함. 잃어버리면 내 탓 아니라고, 책임지라고? 함. 고맙다는 말 안 함.
- 친구가 고양이 간식 좀 보내준다고 말했는데 사람한테 잘해야지 동물한테 잘하면 뭐하냐 함
- 친구가 병원에서 친구 잘못도 아니고 시스템 오류로 위험할 뻔 한 적 있었는데 인생이 다 그런거지 뭐~ 함. (하 아무리 지금 화났다고 해도 그렇지 여태 친구가 해준 게 있는데 어떻게 저렇게 남의 일처럼 태연하게 대함...?)
- 계속 트위터 비계정에 친구 저격.
- 막말&갑질&갸스라이팅 콤보 (친구는 최대한 자기 의견 피력하려고 해명하고 설명하는 게 보이는데 왜 쓸데없는 말만 빙빙 돌려하냐는 식으로 말함)

현재 친구는 그래도 잘 지냈던 떄도 있으니까 최대한 관계를 풀어보려고 하는 것 같고...아무래도 인간관계로 문제있던 적 한번도 없는 애고 또 이런 유형의 사람은 처음 만나 봐서 더 혼란스러워하는 것 같음. 나는 솔직히 관계 끊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얘 주변 사람들도 그렇게 말했다고...) 얘는 어떻게든 자기 잘못이라고만 생각하고 힘들어함. 사실 이 친구가 이 덕메 말고도 다른 덕메도 있는데 그 덕메들은 진작에 이 덕메 손절했다고도 하고...솔직히 레드 플래그가 이렇게 많은데 나만 그렇게 생각하나 싶음...

친구 잘못이 맞는 거임 이게? 하 진짜 객관적으로 댓글 좀 달아줘 제발 내가 댓글 참고해서 친구 한번 설득해 보려고 해. 얘 이렇게까지 힘들어하는 거 처음 봐서 나도 너무 안쓰러워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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