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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상처가 되어 트라우마로 남은 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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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21

핑크스

댓글 0건 조회 1,886회 작성일 2024-06-28 17:14:42

본문

데일리벳 "성인 19+" 메뉴는 데일리벳 맴버들이 게임 중 즐길 수 있는 모든 근심거리를 날려버릴 수 있는 "남자들만의 휴게소" 같은 메뉴입니다.




재작년에 과외를 받았었는데
김oo라는 과외 중개 앱에서 알게 된 대학생 쌤이었어

처음 시작은 나쁘지 않았지만
숙제를 진짜 매 시간 많이 내줘서
숙제를 다 해가지 못한 날이 점점 많아졌거든
물론 쌤이 원하는 만큼 올바르게 복습하고 숙제해오지 못한 내 잘못도 있었겠지

그래서 수업시간에 문제 제대로 못 풀면 그것까지 싸잡혀서 뒤로 갈수록 수업시간 내내 혼나기만 했어
지금은 기억에서도 잊어버렸지만 대충 몇가지만 적어보자면

그냥 과외 자체가 돈낭비, 시간낭비다
공부 자체를 하지 마라
넌 원래같았으면 진작 내가 짤랐을거다
넌 ~등급도 못받을거다
이외에도 수많은 말도 안되는 억측과 억까하며 비난
인신공격도 몇 차례 함

이런 식의 얘기를 계속했고 처음엔 내가 잘못한 것도 있으니 수긍하고 그럼 이 문제는 이렇게 풀어봐도 될까요..? 하고 말을 해 보려고 해도 온갖 상처 되는 말들만 하면서 내 말이란 말은 다 무시해버리더라고
한번은 진짜 수업시간 내내 그런 말만 듣고, 자긴 이 과외 시간낭비라 안 하겠다고 먼저 수업중에 박차고 나가버렸어
그리고 그때까지 그 어떤 심한 말을 들어도 운 적은 없었는데 혼자 남아있는데 진짜 핑하고 눈물나더라
겨우 마음 진정하고 집에 가려고 가는데 과외쌤이 우리 엄마랑 통화하고 있는 걸 봤어
보자마자 진짜 눈물났지만 과외쌤이 날 철저하게 무시하길래 나도 그냥 말 안 걸고 내 갈 길 갔어

과외쌤이 나한테도 평소에 그렇게 험하게 말하는데 엄마한테 대체 나에 대해서 얼마나 ㅈ같이 말해놨을지 두려워서 집에도 못 들어가고 집 앞 놀이터에서 한참을 울었어
겨우 마음 다잡고 집에 들어갔더니 역시나 엄마한테도 할말 못할말 안 가리고 다 해놨더라

엄마가 뭐라고 말을 해보라는데 억울하고 화나고 슬퍼서 해명도 제대로 못하고 그냥 펑펑 울기만 했어
결국 엄마가 쌤한테 다시 전화해서 알겠다고, 남은 과외비 환불해달라고 하면서

선생님, 애가 밖에서 울고 들어왔는데 아마도 선생님이 하신 말 때문이겠죠. 저도 선생님만한 애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선생님도 그동안 애를 봐오고 그런 말씀을 하신 거겠지만, 앞으로는 잘 알지도 못하는 일까지 함부로 추측해서 비난하지 마세요. 그게 저희 애가 아니더라도요.

마지막에 이렇게 한마디 했다고 하더라고. 그랬더니 그 쌤이 뭐라고 대답했느냐고 물으니까 엄청 화를 냈대. 그래서 아~ 이 사람은 뭐라고 말해도 무조건 자기 말이 옳다고 생각할 사람이구나. 생각하고 더 별말 안하고 끊었대.
나한테 그런 것도 그런 건데 자기 엄마뻘일 우리 엄마한테도 화내고 성질부렸다는 것도 화나고, 그냥 어떤 사람한테 그렇게 노골적인 적의를 담은 무시나 비난, 비웃음을 일방적으로 당한 경험 자체가 처음이어서 더 트라우마나 상처로 남았어
그리고 그런 얘기를 하도 듣다 보니 그 과목과 나 자신에 대한 자존감까지 바닥으로 떨어져서 한동안 공부도 제대로 못했어

그 뒤에 다행히 좋은 학원이랑 선생님 만나서 그때 잔뜩 떨어진 자존감이나 자신감 같은 것도 다시 회복하고, 그때 일도 겨우 잊고 살 수 있었고 넌 절대 좋은 대학 못 갈 거라던 무시와 비난에도 결국 그 쌤이랑 같은 급간의 대학까지 합격했어

그리고 최근 김oo 앱을 다시 한번 접속했었는데 그 쌤이 나에 대해서 과외 후기를 남겨 놨더라고
그래서 무심코 봤는데 별 반 개 주고 그 과외 자체가 시간 낭비였고 공부하기 싫으면 하지 말라는 얘기를 남겨 놨더라
그동안 괜찮았는데… 그거 보니까 심장이 다시 철렁하면서 그때 기억때문에 다시 눈물이 났어

난 그때 일이 진짜 기억하고도 싶지 않을 만큼 너무 상처가 됐는데, 보니까 그 쌤은 이미 카톡에서 나 차단해놓은 것 같더라고.
나랑 우리 엄마한테 온갖 험한 말은 다해놓고 또 과외하면서 잘살고 있을 걸 생각하니 진짜 속이 상해. 난 아직도 그때 일만 생각하면 가슴이 철렁하고, 한동안 공부도 제대로 못 했었는데…
그냥 여기에라도 털어놓고 싶었어… 복수를 할 수 있다면 하고 싶은데 방법이 없어…. 혼자 삭이기에도 너무 억울하고…
무엇보다 나만 이렇게 고통스러운 거였으면 좋겠어…
우리 엄마는 그 ㅅㄲ가 한 말 다 잊어버렸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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