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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벳 "성인 19+" 메뉴는 데일리벳 맴버들이 게임 중 즐길 수 있는 모든 근심거리를 날려버릴 수 있는 "남자들만의 휴게소" 같은 메뉴입니다.
옆집이 인사온듯. 설날 연휴 끼고 주말부터 박스가 무개념으로 출입문 옆으로 붙여 세워놨더라구요. 이사짐 정리하면서 치우려니 했는데. 일주일.. 이주일..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관리실 전화했더니 확인해 보겠다고하고 무소식. 도저히 답답해 박스 옆으로 옮겨놓긴함. 3주가 되어서야 짐정리하는듯.. 박스가 2-3개 빠졌어요. 나머지 박스 아직도 이블 붕다리와 함께 복도에 내놓고 생활중인 저 분은 대체 무슨 생각으로 사는 분인걸까.. 벨눌러 불러서 정리좀 하시라고 하고 싶지만, 괜한 시시비비 건다고 얼굴만 붉힐까바 참고 지내고 있거든요.. 복도에 생활용품 내놓고 사는 분들 사진 여러번 본적은 있지만 제가 직접 겪어 보게 될줄은 몰랐네요. 집이 좁으면 넓은데로 이사를 하시지.. 옷가지 박스 잡동사니.. 아직도 1달째 복도 생활중... 년 인지 놈 인지.. 개념좀 차리고 살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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