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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벳 "성인 19+" 메뉴는 데일리벳 맴버들이 게임 중 즐길 수 있는 모든 근심거리를 날려버릴 수 있는 "남자들만의 휴게소" 같은 메뉴입니다.
안녕하세요
백화점 홍삼 파는 매장에서 근무중입니다.
홍삼제품이 저가가 아니기에 구매를 하시면 감사한 마음으로 증정품을 드립니다.
증정품도 본사에서 주라고 주는게 아니고 매장에서 개별로 구매를 해서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얼마이상 구매시 드리는 양이 정해져 있고, 하나정도 더 드리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고객님들은 다 수긍하시고 감사해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런데 올때마다 증정품을 요구 하시는 고객이 있습니다.
처음부터 얼마나 할인 해 줄 수 있느냐. 내가 구매하면 뭘 줄거냐. 그러면서 다른데는 더 해주던데. 더 주던데 이러는 겁니다. 증정품인 사탕을 주면 사탕은 필요 없다. 그거 말고 딴거줘라. 그래서 드링크제품을 주면 안먹는다 절편은 안주냐
그래서 절편은 판매가 부터가 6만원이고 증정으로 드리지 않는다고 하면 계속 더 없냐. 장사 이렇게 하면 재미 없
을텐데.. 합니다. 줄때까지 안가고 계속 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있는거 없는거 끌어서 주면 겨우 이거주냐 딴데 가야겠네 하면서 갑니다.
그러면서 또 옵니다.
또 와서 이거사면 나 뭐줄거냐 시작해서 이것밖에 안주니 다른데 간다고 몇번이나 합니다.
제가 알기론 그 고객도 분당 구미동 쪽에서 반찬가게 같은걸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같은 장사하는 사람으로서 그렇게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증정품 다른 고객보다 훨씬 많이 가져갑니다.
그것도 안가고 버티고 버티고 모욕적인 언사에 협박스런 말을 해서 주고 보내다가 한번은 단호하게 더 안드렸더니 여기도 사람 바뀌겠네. 다른데는 더 주는데 여기 올 이유가 없네 이러는 겁니다.
그래서 네 안녕히 가세요 했더니 기분 나쁘다며 환불해달라는 겁니다.
그래서 환불해줬습니다.
이렇게 된거 다시 안왔으면 좋겠습니다.
본인도 장사를 하면서 갑질 아닌 갑질과 협박을 하면 안되지요. 몇달을 그렇게 하다가 네 라고 했다고 환불 한다고 하니..
개념없다고 생각하는 제가 이상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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