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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벳 "성인 19+" 메뉴는 데일리벳 맴버들이 게임 중 즐길 수 있는 모든 근심거리를 날려버릴 수 있는 "남자들만의 휴게소" 같은 메뉴입니다.
남편이 다쳐서 병원에 입원해 있었어요
수술당일이랑 2틀정도 병원에서 자고 애들 등교때매 아침에 집에왔었어요. 그뒤론 가끔 잠깐만 다녀왔었구요.
입원기간이 길었는데 뜬금없이 남편이 문자로
( 병원에서 날 한심하게 쳐다봤냐?)고 보냈기래
그렇게 쳐다본적 없다고 답장을 보내고 끝났어요.
왜그런얘길 했는지 이유를 몰랐어요
퇴원하고 말다툼하던중 평소에 자기를 그렇게 쳐다봤냐면서 병원에서 그표정으로 자길 쳐다 봤냐고 하더라구요. 기분나쁘고 감정상한 상태에
좋은표정 좋은말이 나오나요?
그러면서 그 문자얘기 하면서 누가 그런얘기 한거 같냐면서 간호사가 그랬다는 거에요.
정확히 간호사가 뭐라말한지 세세히 모르지만
내가 남편쳐다본 표정 얘기하면서 부부가 아닌줄 알았다는둥 그런얘기를 했더라구요.
그 간호사때문에 싸우고 내표정하나로 그 간호사말을 그대로 믿어버렸어요.
부부사이에 무슨일이 어떤관계의 부부사이인지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런말을 해서 사람을 우습게
만든건지 이해가 되지않아요.
존중받아야 존중하는 말투 표정이 나오는건데
내가 어떤삶을 사는지도 모르면서 말이에요.
일면식도 없는 간호사때매 내삶은 지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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