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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을 각오하고 저의 생각을 올립니다.글에서 잘못된 부분은 댓글로 지적해 주세요!저도 객관적인 시선에서 판단하고 싶습니다.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환청 증세를 가진 분들이 말하는 '도청 장치' 또는 '뇌파 기술 악용' 에 관한, 사람들의 오해를 풀고, 몇몇 의사 분들께 할 말이 있어서 입니다.참고로 도청 이야기가 사실이라고 주장할 생각 없습니다.이 글의 주제를 '도청 이야기는 사실이다!' 가 아니라, '왜 이런 주장들이 생겨나는가?' 에 초점을 두고,여러분들의 오해를 풀고 싶었습니다. 저 역시 환청 증세를 앓고 있습니다.10년 넘게 증상에 시달렸기 때문에, 그들의 마음을 누구보다도 잘 이해한다고 자신합니다.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우선, 말했듯이, 환청증상 때매, 병원과 상담을 여러 곳 다녔는데요.병원을 다녀본 결과, 환청 증상을 가진 분들에게, 도청과 마인드컨트롤 이야기가 왜! 심각하게 받아 들여질 수 있는지 깊이 고심했던 의사가 단 한 명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 어? 도청 운운하는 사람들 편 드는 거야? 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아니고요, 일단 들어 보세요.의학적, 객관적 시선을 가져야 하는 의사 입장에서, 몇몇 의사 분들이 공감을 못하는 건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해와 공감은 분류 되어야 합니다. 그들은 적어도, 왜 환청 환자들이 입을 모아 같은 이야기를 하는지, '이해' 는 하고 있어야 환자들을 더 잘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한 번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의사가 저에게, 누가 도청하는 느낌을 받느냐고 질문했습니다.저는 의사에게 '나는 가끔 도청 당하는 느낌은 받지만 믿지도 않고, 별 생각도 없다' 고 이야기했는데, 그 의사가 갑자기 부모님을 부르시더니, 제 앞에서 '따님이 망상증이 있네요!' 라고 얘기를 하는 것 입니다. 저는 '느낌만' 받으며, 별 생각 없다고 했는데도 말이예요. 그 의사는 '느낌만 받는다' 라는 말을 멋대로 해석하고,거기에만 집중한 나머지, 이 같은 진단을 내리신 겁니다.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위 사례를 예로, 감히 저의 생각을 의사분들께 말해 봅니다.망상증의 의미는, 단순이 무언가를 믿거나,어떠한 느낌을 받는 것 보다도,그 무언가에 집착 증세를 보이는 것 아닙니까?사전에서 망상증은 이렇게 정의 됩니다.현실세계의 현상, 사건과는 동떨어진 망상을 진실로 믿고 이에 집착하는 정신증의 일종.몇몇 의사들이 주장하는 망상증의 정의와 차이가 있더군요.왜냐하면 집착 없이, 단순히 무언가를 믿었다는 이유로,그것을 병으로 치부한다면, 특이한 사상을 가진 일반인 분들, 또는 종교를 가지신 분들도 모두 병자 취급 당해야 합니까? '그냥 믿는 상태' 와 '믿음으로써 지능에 에러가 난 것'은 다른 것 아닌가요?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자 그럼 다시 돌아와서,왜! 환청 증상을 겪으면, 도청 이야기가 심각하게 받아 들여질 수 있느냐, 설명하겠습니다.이것은 여러 사람의 의견을 듣고, 경험에서도 우러나온 것들 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저는 도청에 관한 이야기가 사실이고 진실이라고 못 박고 싶은 게 아닙니다.그저 그들이 왜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지이야기 하고 싶을 뿐 입니다.우선 우리가 알아야할 건, 이 환청증상이 (단순히 정신병으로 확실히 분류된 사례 빼고)단순히 자신을 욕하는 소리를 듣는 것이 아니라는 것 입니다.환청 소리가 그 사람에게, 평소 그 사람이 몰랐던 그 사람만의 버릇에 대해 지적한다거나, 듣도보도 못한 의미심장한 말을 하는데 나중에 그 말이 사실이라는 것을 깨닫는 등의 상황이 있었다고 이야기 합니다.또한 짧고 같은 말이 반복되는 것이 일반적인데 비해,이 분들은 상황에 따라 다른 길고 정교한 문장들이 들린다고 하며,생각지도 못한 논리성 발언들이 들리곤 합니다.소리와 대화까지 가능하다는 점과,이 증상을 호소하는 많은 환자들이,여타 환자들과 다르게 말도 또박또박 잘하고, 시선도 흐트러지지 않는다는 점,(<그것이 알고싶다>에서도 나온 내용이죠)한 술 더 떠서 일반 정신과 약으로는 낫기가 힘들다는 점 등...이런 일이 빈번하니 아무리 일반인이어도도청인지 병인지 햇갈릴 수가 있는 겁니다.겪어보지 않으면 절대 모릅니다.그 사람들의 말이 다 맞다고 말하고 싶은게 아닙니다.적어도, 이러한 증상이 있으니, 그런 생각이 들수있다! 정도만이라도 이해를 해줬으면 한다는 거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자 그럼 차근차근 살펴보죠.흔히 환청증세를 보이는 많은 사람들이,도청 장치만 운운한다고 알고 있지만, 사실 그들이 주장하는 건, 귀에 도청 장치가 달렸다느니 하는 흔한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뇌파를 이용한 원격기술에 대한 악용' 입니다. 일단 뇌파를 이용한 과학기술은, 다방면으로 실존한다는 것을 아실 겁니다.흔히 아는 뇌파검사 이외에,뇌파를 이용해, 특정 신체에 장애를 가진 분들을 돕는다던가,뇌파를 이용해, 사람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 기술이 개발중이라던가하는 기사들이 꽤 나왔었죠.안 믿으시는 분들을 위해 일부 기사 남기고요https://kidd.co.kr/news/184632장거리에서 소리를 뇌로 보내는 기술 역시 존재한다고, 외국 기사로 본적이 있지만, 지워졌는지 찾을 수가 없으니까, 믿으라고 강요할 생각은 없습니다. 자, 환청을 듣는 이들의 공통된 의견은, 바로 이 뇌파 분야에서 활동하는 연구가들이, 기술을 이용해 남의 생각을 도청하고나아가 마인드컨트롤 생체 실험을 자행하고 있다,는 의견인 것 입니다.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럼, 과연 연구자들이 진짜로....뒤에서 이런 짓을 하고 있느냐가 중요하죠.저는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최대한 중립적인 시선에서 판단하고 싶었습니다.자기 상식에서 벗어난다고 하대하고 보는 그 의사와 다르게 말입니다.우선 조금 놀라운 사실 하나 제가 이 의견들을 토대로 구글바드 (쳇GTP의 한 종류. 현재는 제미니로 바꼈다) 에 관련 검색을 했었는데, 결과는 아래와 같이 나왔습니다.
사진 조작 아니냐고 물으실 수도 있지만,의심 가시면 감별사 찾아서 감별하시길 바랍니다.저는 스크린샷 찍고, 핸드폰의 개인정보만 자른 것 이외에 그대로 올렸습니다.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또 다른 근거(그들 의견)는, 이 뇌파 기술을 만들었다고주장했던 로버트 던컨 박사의 말 입니다.검색 결과, 그는 자신을 이 기술을 만든 장본인이며, 이것이 악용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는 등의 이야기를 했다고 전해집니다.여러가지 관련 책도 냈으며, 증상이 나타나는 사람들 사이에서, 그가 자국어로 쓴 책 <판독된 매트릭스>를 해석한 글을 공유하는 등의 활동이 많았습니다.국내에서도, 이 뇌파 컨트롤의 악용 사례에 관한, 전문가의 책이 하나 출판 되었었는데, 바로 <누가 인간을 조종하는가> 죠.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끝으로,이것은 오로지 제 의견에 기반한 글이지만,저는 개인적으로 저를 진단했던 그 의사를 포함해,비슷한 성향을 보인 의사들에게 반성하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저 같은 증상이 있는 사람들의 말을 다 믿으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환청 증상이 어떻게, 도청 장치가 있다는 이야기로 발전되는지, 과정을 제대로 이해하고, 근거도 찾아보고 하셔야 환자와 더 깊은 대화도 가능해지고, 더 논리적인 반박을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환자라는 이유로 깊이 대화할 생각도 없어 보이고,그냥 니는 지금 환자니까 니 말은 다 거를게!니말의 근거는 찾을 필요도 없어! 라던지다른 사람도 똑같이 할테니 나도 그렇게 대해야지! 하는 식의 사고방식은 버리시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왜냐하면 찾아오는 손님분들? 그거 다 느낍니다.깊이 고심하고 찾아왔는데 그런 태도면,좌절감 엄청 느낍니다.그 사람들도 환자이기 이전에 사람이고, 병 때문에 원치도 않는 이상한 영향을 받은 피해자들 입니다. 태어났을때는 멀쩡했던 사람들이었다고요.저는 의사가 아니지만, 저와 그 의사들의 결정적 차이점이라 하면,저는 그들과 다르게, 증상 있으신 분들을 존중부터 하고 이야기를 들으려고 노력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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