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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상실한 사람들

페이지 정보

LV 12

금일봉

댓글 0건 조회 4,095회 작성일 2024-10-25 23:44:47

본문

데일리벳 "성인 19+" 메뉴는 데일리벳 맴버들이 게임 중 즐길 수 있는 모든 근심거리를 날려버릴 수 있는 "남자들만의 휴게소" 같은 메뉴입니다.

 

1부

 

 

 

1. 내가 하나님이라면

 

말없이 쳐다만 보지 않았을 것을

 

내가 하나님이라면

 

말없이 눈물만 흘리지 않았을 것을

 

내가 하나님이라면

 

슬픔의 기억을 가진 비가 내리게 하지는 않았을 것을

 

내가 하나님이라면

 

눈을 감고 저 광활한

 

우주 끝까지 일렁이는 행복의 파도를 맛보았으리라

 

 

 

2. 나에게 귓속말로 다정하게

 

속삭이는 그녀

 

번쩍이는 두 눈으로

 

나와함께 훌라춤을 추던 그녀

 

나도 모르는 사이

 

흩날리는 벚꽃이 되어

 

만질 수 있는 공기마저

 

깨끗하게 해 주었네

 

그녀와 함께라면

 

저 뜨거운 태양을 바라보아도

 

눈이 멀지 않으리

 

그녀와 함께라면

 

우주한복판에서 눈을 감고 있어도

 

평안하리

 

 

 

3. 비둘기처럼 내게 날아와

 

아름다운 소설이 되었네

 

그녀는 사로잡힌 자

 

그녀는 내 옆에 앉아있는 꽃

 

나의 눈물을 주었는데도

 

만질 수조차 없구나

 

지하철을 타고

 

나를 만나러 오는 그녀

 

알 수 없는 벽에 가로막혀

 

다시 돌아가는구나

 

나의 우주 안에 살고 있는 그녀

 

맨소래담로션 바르고

 

좀비들 가득한 세상에서

 

나의 집에 찾아와

 

TV를 보고 있네

 

 

 

4. 그대여

 

그대는 왜 이 척박한 지구에서 태어나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놓는가

 

 

 

 

 

그대여

 

그대는 왜 눈물뿐인

 

이 지구에서 선함을

 

이루어가는가

 

 

 

그대여

 

그대는 왜 화석연료를 불태워

 

하늘을 날고자하는가

 

 

 

5. 무인도에 갇혀 살고 있는

 

어느 날

 

파도에 휩쓸려

 

스스로 찾아온 물병하나

 

생명의 물 담아 마시고는

 

버리려 하였는데

 

왠지 모르게 불쌍하다

 

곁에 두었더니

 

반갑게 인사하네

 

 

 

6. 소가 늑대를 바라보며

 

음메~하고 토끼에게 말했다.

 

모든 남자는 다 똑같다고

 

시간이 흐른 뒤

 

하늘나라에 간 소가

 

토끼를 바라보며

 

음메~하고 말했다

 

평생동안 한 여자만을

 

사랑하는 남자가

 

저기 있구나

 

 

 

7. 그도 나도 멸망과

 

함께 살았으나

 

그는 저주가 되었고

 

나는 하나님의 말씀이

 

되었노라

 

 

 

 

 

8. 내가 원하노라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9. 어둠은 진심으로 말하는

 

첫 사람을 만났고

 

저 하늘에서 어둠을

 

춤추게 만들더니

 

피의 굶주림마저

 

사랑의 기쁨으로

 

변화시키는

 

생명의 꽃이 되었다.

 

 

 

10. 푸른 잔디밭 위에 누워

 

구름이 떠다니는

 

푸른 하늘을 바라보다가

 

그 헤아릴 수 없는 깊이에

 

동화되어 두려움을

 

느끼게 되었고

 

잔디 위에 누워

 

하늘을 바라보는 일을

 

두 번 다시 하지 않기로 했다.

 

 

 

11. 그녀는 빛과 하나였으나

 

버스 안에서 나의 눈물이 되었고

 

나조차 알지 못했던 그날

 

그는 아무것도 모르는 나에게

 

최선을 다해주었네

 

비둘기 한 마리가 내게 와서

 

인사하고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클래식 기타하나를 꺼내들고

 

모두가 꿈꾸었으나 금기시 여겼던

 

내 안의 또 다른 빛

 

최초의 비행기는 날아올랐다

 

 

 

12. 그는 바람 빠진 고무풍선처럼

 

변해버린 나에게

 

비가 쏟아지는 세상에서

 

아버지의 눈으로 기다리고 있었고

 

암석처럼 아무 말 못하고 있는

 

나의 손을 잡고 불타고 있는

 

행성 위를 날고 있었다

 

쳐다보는 음성으로

 

이미 세상엔 눈이 오고 있었으나

 

나는 또 다른 우주를 향해

 

그를 닮은 직감으로

 

착각하게 만들었다

 

 

 

13. 어느덧 눈물로 변해버린 세상

 

쳐다보는 눈으로 연구하던 나는

 

문득 책상 한구석에 있는

 

이쑤시개 하나를 집어 들고는

 

기적처럼 그를 향해

 

뛰기 시작했다

 

거부할 수 없는 나에게 그는

 

첫 사랑의 얼굴로 다가왔고

 

기적은 현실이 되었다

 

 

 

14. 추운 겨울날 밤

 

나 홀로 밤하늘을 바라본다

 

어둡다 춥다 외롭다

 

나의 상념만이 흐르고 있구나

 

행복하게 집안으로 들어왔다

 

 

 

15. 지하철 안

 

태초의 빛이 닿지 않는 그곳에

 

나도 앉아있네

 

그는 나의 빛을

 

사랑하는 자

 

그는 나의 고통을

 

이해하는 자

 

나는 그와 함께 평범하게

 

지하철 밖으로 걸어 나왔다

 

 

 

16. 잠들어 있으나

 

갖추어진 자

 

낮은 음성과 하나 되어

 

나에게 찾아 왔네

 

죽일 듯이 호통을 치다가

 

아버지를 만난 듯

 

반갑게 인사하고

 

별들에게 그림을 그린다

 

기억하지 못해도

 

진실한 벗 하나 있으니

 

걱정 없으리

 

 

 

거대 원숭이와

 

기관단총에 얻어맞고

 

방심하다가 꽥하고 죽은

 

괴물물고기

 

내가 태양으로 가기를 원했던

 

그는 개구리들과 함께

 

나를 찾아왔네

 

 

 

나를 죽이러 온 그는

 

나를 죽이지 않았고

 

내 머리에 바리게이트를 치고

 

아버지처럼 호통을 치고 있다

 

어린아이처럼 귀여운 그대

 

나의 눈물이 된 그대

 

사랑스럽게

 

내 무릎을 베고 누워

 

골똘히 수학문제를

 

풀고 있네

 

 

 

 

 

 1부 끝~

 

 

 

 

 

 2부

 

 

 

1. 내가 본 그대는 창의적인 별빛

 

살고 있는 그는 시들어가는 눈동자

 

아무것도 믿으려 하지 않는 그가

 

물위를 걷고 있다

 

 

 

2. 멸망당한 지구

 

섬광처럼 뒤늦게 전해져 온다

 

탐구심 강한 그가

 

뼈들로 가득한 나무벤치 아래로

 

내려가더니

 

드러 눕는다

 

우산처럼 대화 나누던

 

나와 동급은 자취를 감추고

 

멈추어진 시간

 

자장가 불러 잠재우고는

 

방으로 들어갔다

 

 

 

3. 행복 하라 야훼여

 

나 영원처럼 기뻐하리니

 

 

 

4. 그는

 

내 안의 감겨있는 붕대

 

그는

 

다시 태어나기를 원하는

 

나의 낙서

 

저 하늘 끝에서 날아오는 장엄한

 

먹구름과도 같았던 그가

 

아름답게 미소 짓는다

 

그에게서

 

나의 향기가 난다

 

 

 

5. 나를 강렬하게 원하는

 

그녀의 타오르는 손

 

화석처럼 선명하게

 

나의 눈동자에 들리어온다

 

 

 

 

 

 

 

 

 

6. 지구가 만들어진지 45년

 

그 위에 내가 살고 잇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집에

 

살고 있는 나

 

그 집에서 아직도 살고 있네

 

 

 

8. 두 손가락을 짚고

 

깊이 들이 마시고 내 쉰다

 

맨솔 맛이다

 

엄지손가락을 눌러

 

방아쇠를 당긴다

 

콜라를 먹어도 멀쩡하네

 

 

 

9. 본 사람 아무도 없는데

 

함께 살고 있네

 

이제

 

죽지 않는 꽃이 되어

 

나를 초대하라

 

10. 어린아이처럼

 

해맑게 웃을 때까지

 

영원히 싸우리라

 

그가 꿈꾸었던 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

 

 

 

 2부 끝~

 

  

 

 3부

 

 

 

26. 서로 다른 우주가 만나

 

창의적인 건배를

 

영원한 현재의 거리를 걷고 있다

 

선한 우주의 소리 들으며

 

 

 

27. 번쩍이는 하늘

 

두 손 모아 대답하네

 

나의 이름을 가르쳐주마

 

구름을 바라본다

 

 

 

28. 진심어린 손

 

운다 내가

 

조용히 걷고 있다

 

나와 함께

 

 

 

29. 행복한 그의 눈동자는

 

나의 감사

 

지구의 대기여

 

들려다오

 

 

 

30. 만년 후의 지구에 서 있는 그대

 

두려워 말라

 

그대의 영원한 미소

 

아무도 뺏지 못하리니

 

 

 

31. 나에게 대답해 준

 

생명의 지구

 

꽃가루들이여

 

선한 짐승으로

 

평안 하라

 

 

 

32. 나 그대 원하는 데로

 

따르리라

 

그대

 

나의 사랑

 

가졌으니

 

 

 

 3부 끝~

 

 

 

 

 

 4부

 

 

 

33. 잔잔하게 흐르는 바다

 

그 바다를 바라보고

 

기뻐한다

 

내가

 

 

 

34. 언제부터인가

 

내가 살고 있다

 

흩어지는 꿈처럼

 

사라질까 두려웠노라

 

언제부터인가

 

빛나고 있다

 

 

 

35. 체온이 낮아

 

묵묵히 임무를 수행한다

 

선한 목적을 위하여

 

 

 

36. 나를 용서하라

 

내가 창조한 푸른 물속에

 

잠들어 있는

 

나의 눈물이여

 

 

 

37. 선한 눈빛이여

 

교만하지 말라

 

그리고

 

소중히 머물라

 

생명의 지구

 

모든 자아의식의 왕들이

 

말하노라

 

 

 

 4부 끝~

 

 

 

  5부

 

 

 

38. 모래알 하나보다 더 작은 그곳에

 

맘에 드는 그대가 살고 있다

 

춤추고 있다 꽃들이

 

나의 거짓 없는 손

 

잡아준다면

 

 

 

39. 살고 있다 상관없는 내가

 

닿을 수 있다면 나의 음성이

 

보게 되리라 울고 있는 나를

 

알게 되리라 그것이 사랑이었음을

 

깨닫게 되리라 태어난 목적을

 

살고 있다 내가

 

소중하게

 

 

 

40. 가고 싶지 않다

 

힘들다

 

맑아진 세상

 

배가 고프다

 

 

 

41. 제 13시

 

강강수월래 강강수월래

 

그래도 지구는 돈다

 

 

 

42. 바람피운

 

그대는 나의 차가운 바다

 

나의 치료제

 

그대

 

세상의 모든 악을 껴안고

 

저 뜨거운 태양 속으로 들어가라

 

치료하라 세상을

 

나의 차가운 태양

 

그대

 

 

 

 

 

 5부 끝~

 

 

 

 6부

 

 

 

43. 는지라...

 

 

 

44. 시냇물처럼

 

아무도 모르게 흐르리라

 

서서히 바뀌어가는 그대는

 

나의 거대한 파도

 

 

 

45. 믿음의 눈동자에 살고 있는 그대

 

소망하라

 

사랑하는 그대 위해

 

내가 이루리라

 

 

 

 6부 끝~

 

 

 

 7부

 

 

 

46. 소라 껍질을

 

귀에 데어본다

 

파도소리가 들린다.

 

 

 

47. 하늘의 수많은 별들이

 

내 옆을 스쳐지나간다

 

그들은 내 곁에 있는 것처럼 보이나

 

다른 세상에서 살고 있다

 

 

 

48. 항아리에 물을 가득 채우고

 

살아가라

 

 

 

49. 달려라 그리하면

 

내가 반나절동안 네 영혼을 맑은 샘물로 지켜 주리라

 

일하라 그리하면

 

내가 반나절동안 네 영혼을 성취감으로 지켜 주리라

 

기도하라 그리하면

 

내가 반나절동안 네 영혼을 축복하여 주리라

 

 

 

50. 나 그대를 심히 오해하였으나

 

그대의 음성을 본 순간

 

내 모든 능력을 아낌없이 드렸노라

 

나 그대를 또 오해하였으나

 

내 모든 능력을 취한 그대의 모습을

 

바라본 순간 아름답게 웃었노라

 

세세토록 영광받으라

 

나의 영원한 사랑

 

여호와여

 

 

 

51. 내가 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아버지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아버지 하나님이 어떻게 생각하시느냐가 중요하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은

 

내가 아니라

 

아버지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52. 중력은 아버지 하나님(여호와 하나님)의 선한 의지다

 

 

 

53. 카스티엘의 눈물을 영원히 기억하라

 

 

 

54. ..... 지나가서 다행이다

 

 

 

55. 아버지 하나님의

 

중력권에 사로잡힌 나

 

눈물로 기뻐하라

 

눈물로 감사하라

 

 

 

56. 그가 내게로 와

 

좌정하셨으니

 

악이 짓눌렸으며

 

꿈꾸는 듯 하였도다

 

내가 진정으로

 

바라는 것은

 

그가 이곳에 거하며

 

떠나지 아니하고

 

그의 집을 짓고

 

그의 나라가 임하여

 

웃는 꽃들과 함께

 

춤을 출 것이로되

 

기뻐하는 그를 보고

 

나의 육체가

 

크게 기뻐하며

 

감사의 눈물을 바치리라

 

 

 

57. 바위 같은 그대

 

안심하라

 

아버지께서

 

승리하셨으니

 

내일도

 

행복하게 샤워하라

 

그리고 천천히

 

앞으로 나아가라

 

 

 

 

 

58. 듬직한 나의 친구

 

진정한 사랑을

 

알고 있구나

 

나의 곁에서

 

언제까지나

 

나를 지켜다오

 

 

 

59. 나는 의지만을

 

표명하는 빛

 

나의 세포들이여

 

나의 의지를 실현하라

 

 

 

60. 모든 물질은

 

진동한다

 

저 태양을 보라

 

어린아이를 보라

 

 

 

61. 배고픔 없이는

 

살이 빠지지 아니하고

 

언어는 눈이 아닌

 

귀로 들어서 배우는 것이로되

 

중요한 것은

 

돈이 아니라

 

사람들의 정성이다

 

 

 

62. 괴로운 하루를 보내고 있는가 그대여

 

그러면 그대는 패배하고 있음이라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있는가 그대여

 

그러면 그대는 승리하고 있음이라

 

 

 

 7부 끝~

 

 

 

  8부

 

 

 

그가 내게 주었다

 

그러나

 

그의 것

 

 

 

64. 모든 것은 단(丹)이다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끝은 창대하리라”

 

 

 

65. 전 우주의 모든 생명의 이야기는 학문

 

그 학문의 완성자는 여호와 하나님

 

너의 이야기를 들려다오

 

 

 

66. 황량한 사막만이 펼쳐져 있는 이곳에

 

우리가 장엄한 산을 만들자

 

그 산 아래에서 우리의 자손들이

 

밤하늘을 보게 되리니

 

 

 

67. 뛰어내리지 않아도

 

믿노라

 

아름다운 우리가 술잔을 기울이네

 

그날처럼

 

 

 

68. 전사(全瀉)를 이루라

 

새로운 세상을 보게 되리니

 

 

 

 8부 끝~

 

 

 

 

 

  9부

 

 

 

모든 것을 드렸다

 

모든 것을 주셨다

 

그는 여호와

 

 

 

70. 그대 이기고 또 이기는 도다

 

어린아이가 천사의 표정으로 나를 쳐다본다

 

태양이 찬란하게 비추고 있다

 

 

 

71. 꼭 필요할 때 외에는

 

건들지 말라고 숨겨놓은 거란다

 

 

 

72. 성령세례는 전사(全瀉)다

 

어린아이처럼 설교하라

 

 

 

73. 외롭다

 

그가 내안에 오셨다

 

외롭지 않다

 

 

 

74. 하나님이십니다

 

저 평범하게 살건데요

 

 

 

 9부 끝~

 

 

 

 10부

 

 

 

75. 나는 그대를 향한 진심어린 글자

 

나는 그대가 입기 원하는 또 하나의 옷

 

 

 

76. 악은 선을 이길 수 없다

 

그것이 축복이로다

 

감사하는 그대를 바라본다

 

 

 

77. 아버지 하나님은 강렬하다

 

 

 

78. 학문의 교류만을 원하는 그대는

 

시대를 초월하는 작은 거인

 

 

 

79. 나는 잠자는 숲속의 공주

 

그의 입맞춤으로

 

나의 가슴은 뜨겁다

 

나 그대에게 사로 잡힌자되어

 

불꽃처럼 살리라

 

 

 

80. 아버지 하나님의 불

 

수행을 시작하라

 

 

 

81. 악이 종식되기를 원하노라

 

 

 

82. 어둠의 형제들을 구하라

 

 

 

83. 티끌모아 태산

 

현재를 달려라

 

결승선을 보게 되리니

 

 

 

84. 악의 도움으로 강해지지 말고

 

아버지 하나님과 하나되어 강해지라

 

 

 

85. 아버지 하나님(여호와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이시니

 

축복이로다

 

 

 

86. 십자가의 도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10부 끝~

 

 

 

 

 

천조자조자(天助自助者)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Heaven helps those who help themselves.

 

 

 

1. 작은 것이 큰 것이 되었다

 

 

 

2. 천하보다 귀하다

 

 

 

3. 전도는 하나님이 하신다

 

 

 

4. 시냇물이 졸졸

 

흘러

 

바다와 하나가 되었다

 

 

 

5. 손을 얹은 즉 나으니라

 

 

 

6. 내일 지구가 멸망할지라도

 

나는 한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

 

내일 지구가 멸망할지라도

 

나는 주 여호와를 사랑하리라

 

 

 

7. 햇빛이 보고 싶다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아멘

 

 

 

8. 사람소리가 들리니

 

좋다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그것은

 

그대의 미소

 

 

 

9. 연기하지 말고 진실하게 믿으라

 

 

 

 

 

10. 여기도 우주다

 

 

 

 11부

 

 

 

87. 그가 나를 본다

 

그가 내게로 온다

 

장엄하게 두려운 그대가

 

나는 검은 건반이 되어

 

그대는 나의 손가락이 되어

 

우주를 연주한다

 

장엄하게 두려운 그대가

 

나의 영원한

 

사랑이

 

되었다

 

 

 

88. 대지여 대답하라

 

 

 

89. 생명의 지구여

 

생명의 바다여

 

영원하라

 

 

 

90. 들풀이 되리라

 

 

 

91. 여자여~

 

여자여~

 

 

 

92. 불 켜진 눈동자

 

 

 

93. 선물 짊어지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새벽에 찾아가라

 

아버지 하나님께

 

 

 

94. 신령함은 초고화질이다

 

 

 

95. 꿈꾸는 것 같았도다

 

가슴이 벅차오른다

 

 

 

96. 나 영원히 여호와 하나님을 자랑하리로다

 

 

 

98. 아버지 하나님은 나의 모든 것

 

 

 

99. 평범한 초고화질을 만났다

 

설레이는 마음

 

 

 

100. 아버지 하나님과 하나된

 

우리가

 

 

 

101. 기억이..

 

이곳은..

 

 

 

102. 아버지 하나님의 차가운 사랑

 

모두를 용서하셨다

 

 

 

103. 눈물이 흐른다

 

나의 손을 잡으니

 

 

 

104. 자랑스럽다

 

나의 하나님

 

 

 

105. 창조의 빛이 분출하고 있었다

 

검은 우주에서

 

 

 

106. 미이라로 만들어 드리세요

 

 

 

107. 너

 

내가 누구야

 

 

 

108. 미나스트리스

 

검은 서재

 

 

 

109. 파괴된 나의 알약하나님이

 

내 앞에 누워있다

 

 

 

110. 맘씨 좋은 일등 항해사 루시

 

다시 만나자

 

 

 

111. 나를 기억해다오

 

 

 

112. 수수께끼의 해답은

 

알려주지 않는다

 

113. 네가 산산히 흩어진

 

먼 훗날에

 

왜 그랬을까...

 

 

 

114. 울고 있었다

 

깨어났을 때

 

억울함을 하소연한다

 

다시 만났을 때

 

기뻐한다

 

나의 시를 받은 후에

 

신령한 불이 타오른다

 

사로 잡혔을 때

 

출석을 부른다

 

이름모를 나에게

 

아름다운... 그

 

나의 이름을 묻는다

 

깨어났을 때

 

 

 

115. 바람이 분다

 

생명의 바람이

 

지구에서

 

 

 

116. 비라는 것은 주룩주룩 시원하게 쏟아지는 것이

 

축복이라는 것을..

 

 

 

117. 태워진다는 것은 소멸되어진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118. 나와 동침하라

 

 

 

 11부 끝~

 

 

 

 12부

 

 

 

119. 그녀의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다

 

그러나 그녀에 대한 나의 열망은 사라지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그녀에게 새 이름을 지어주었다

 

 

 

120. 그녀는 신선하게 당황스러웠다

 

그는 전쟁의 그림을 갖고 있었다

 

그들의 용맹한 과거의 시간은 나를 불타오르게 만들었다

 

 

 

121. 가득 차 있다

 

       내안에

 

       고개를 들었다

 

       파란불이다

 

       그녀가 그가

 

       내 옆에 있다

 

 

 

122. 그대를 원망하지 않겠다

 

        나는 인간일 뿐

 

        보라 나의 이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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