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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벳 "성인 19+" 메뉴는 데일리벳 맴버들이 게임 중 즐길 수 있는 모든 근심거리를 날려버릴 수 있는 "남자들만의 휴게소" 같은 메뉴입니다.
20대 중반에 A남과 B여가 속도위반으로 결혼해서
첫째 남자아이 낳고 성격 차이로 남자와 별거함.
B남 여자가 아이를 돌보고, 남자 가끔씩 아이와 놀아줌.
아이 땜에 A남과 B여가 부모로서 같이 있다가
B여 갑작스레 둘째 임신하게 되고, 남자랑은 계속 별거함.
둘째 태어났지만 남자는 몰래 다른 여자들과 썸타던가 연애하던가 함.
별거 6년인 째, B여가 이혼 소송장 날림.
A남 변호사 없이 혼자 이혼 소송 변론함(잘못없다고)
그동안 A남은 썸들은 꾸준히 탐(성관계도 있음)
아직 이혼 소송 안 끝난 걸로 아는데 그러면서 2023년도 B남이 다른 여자와 손 잡고 있는 공개연애 올림. 운동 피드는 적어도 이틀의 한번은 꼭 올리고, 스토리 자주 올림. 어느 팸의 멤버인냥 자주 나오는 여자가 여친임.
참고로 17년 째 헬스하는 사람이고, 진짜 마약도 손 대봄. 살자 관련된 피드 올리면서 올해 또 살아가본다 이럼. SNS 관종이라 별의 별거 다 올림.
내가 이 이야기를 쓰는 이유는 측은지심 이용해서 내 친구 마음 이용해먹고, 의심병 만든 다음 버려서 친구 우울증약 먹고 공황도 심하게 옴...
친구라고 하는 같은 지역 사람들도 하자가 존재함. 헬스한다는 명목하에 겉은 멀쩡해보이는데 SNS에 30대 중반~20대 후반인 동료들도 자뻑과 허례허식에 빠져있음. 끼리끼리.
SNS 많이 하는 사람, 운동 모습을 지나치게 어필하는 사람, 일상 시시때때로 공유하며 “일기”라는 명목으로 올리는 사람 거르시길..
그리고 내 친구는 특정 기간 떠올릴 때 손 떨고, 안절부절 못함. 남자에 대한 불신이 특히 너무 커져서 사람 안 만나고 혼자임.
그런데도 B남은 운동 영상 스토리 올리고, 숨겨진 여친이라는 멤버랑 다른 헬스장 가서 운동 찍은 거 내 알고리즘에 떠서 빡침. 어떻게 조질 수 있는 방법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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